상반기 수소발전입찰 우선협상 5곳… 업계 평가는 "아쉬워 ㅡ 이지스자산운용, SK에코플랜트 등 선정…10일 최종 결과 올해 총입찰물량 200MW 불과, 연료전지 시장성 우려↑ 경직성 전원에 화석연료 사용…“물량 보단 기반 조성에 초점” 50MW 규모 대산산업단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전경.(사진=한화에너지) 최근 실시된 상반기 수소발전 입찰시장의 우선협상 결과에서 총 5개 사업자가 선정된 가운데 연료전지 기기 비중은 두산퓨얼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퓨얼셀 기기가 국산제품으로 인정받으면서 비가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실시한 상반기 수소발전 입찰에서 5개 사업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최종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 발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