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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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정치·경제·과학 589

대통령 8.15경축사

윤석열 대통령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습니다.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1919년 3.1운동을 통해,국민이 주인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이러한 열망을 담아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국내외에서 다양한 ..

트루만 대통령

❤️호의삼조(好意三條)라는 말을 아시는 가!?💘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884~1972)은 美國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大學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出身)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士官學校)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學閥)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職業)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

일본 과 중국

- 중국과 일본- 은 한국에 어떤 나라인가..?조선시대부터 중국과 일본과 우리나라와의1, 지배기간 비율이 중국 503년 : 일본36년 이다.우리에게 일본이 더 큰 원수국인가,중국이 더 큰 원수국가인가?결론부터 말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중국 503년 :일본 36년으로 중국이 훨씬 더 큰 원수다.2, 중국은 한국에게는 천년의 원수다.3, 일본은 한국에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   (부스러기가 아니라 근대산업화 기반과 기술, 재산을 남겼다)     암튼 일본은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 중국은 가져만 갔다!!■ 일본에 위안부가 있다면, 중국은 50만에 이르는 '환향녀'가 있다!!병자호란이 끝나면서 당시 조선 인구의 10%를 청으로 끌고 갔다. 환향녀 뿐인가?걸핏하면 우리의 처녀들을 중국놈들이 공물로 데려가지 않았는..

통일방안

헌법 가치에 기반한 ‘새 통일방안’ 제시하길 조영기 /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통일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주문하자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마련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북한이 남북 관계를 ‘교전 중인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데 따른 대응 성격이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수정·보완해 자유·민주·인권 등의 헌법적 가치에 기반을 둔 통일 한국을 완성한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기념사를 보면 통일 의제를 ‘민족 통일’에서 ‘자유 통일’로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통일의 의미와 방향을 재정의했다. 특히 내년이면 분단 80주년이 되는데 민족의 의미가 크게 훼손되고 오염된 상황에서 ..

병자호란 후유증

방랑시인 김삿갓(60) 南漢山城(남한산성) 丙子胡亂(병자호란) 지도층의 무지가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 이때 조선(朝鮮)과 청나라가 맺은 강화 조약(講和 條約)의 내용 가운데서 중요한 몇 가지는 1. 조선(朝鮮)의 국왕(國王)은 청나라에 대하여신(臣)의 예(禮)를 행할 것. (형제의 관계가 아닌 군신의 관계라는 뜻) 2. 조선(朝鮮)은 명나라와 국교(國交)를 단절(斷絶)함은 물론이고 이제부터는 청나라 연호(年號)를 쓸 것. 3. 조선(朝鮮)은 왕세자(王世子)와 차자(次子)를 청나라에 인질(人質)로 보낼 것, 등 등이었다. 또 이러한 강화 조약(講和 條約)과는 별개로 더욱 막심(莫甚)한 피해(被害)가 있었으니,그것은 백성(百姓)들의 피해(被害)였다. 오랑캐 군사(軍士)들이 전국(全國)을 휩쓸고 돌아다닐 때 백..

하리적,합법적인 통일 방안

헌법 가치에 기반한 ‘새 통일방안’ 제시하길 조영기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통일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주문하자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마련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북한이 남북 관계를 ‘교전 중인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데 따른 대응 성격이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수정·보완해 자유·민주·인권 등의 헌법적 가치에 기반을 둔 통일 한국을 완성한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기념사를 보면 통일 의제를 ‘민족 통일’에서 ‘자유 통일’로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통일의 의미와 방향을 재정 의했다. 특히 내년이면 분단 80주년이 되는데 민족의 의미가 크게 훼손되고 오염된 상황에서 윤..

3.8선이 그어진 역사진실

♣️ 우리 나라의 38선이 그어진 진실된 역사 ♣️ 오늘은 6. 25 전쟁 시 38선이 생 기게 된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글을 실어봅니다. 대부분 이에 대해 잘 모르고 미국 이 실수해서 남북을 두쪽으로 나 눠놨다는 생각을 갖는데 이는 전 혀 당시 상황을 모르는데서 생긴 오해랍니다. 오히려 미국 때문에 더 남쪽으로 땅을 빼앗기거나 북한에 넘어갈 위기를 넘겼다는 내용입니다. 올바른 역사를 모르고 미국을 주 적이라는 주장에 빠지지 말고 감 사해야할 것입니다. 🔹️역사 교과서도 바르게 바로 잡 고, ‘38선이 생긴 역사’ 새 역사 교과서에 꼭 넣어야할 다 수의 국민이 모르는 역사적 사실 민주노총 등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인 대규모 폭력시위 구호 중의 하나는 '친일독재 美化하는 한국 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였다. ..

계유정란 수양대군 이야기

* 밭: 전(田)자 이야기... 수앙대군이 계유정란(癸酉靖亂)을 도모하던 당시 한양에서 가장 유명하던 파자술사로 홍무광(洪武光)이라는 맹인이 있었다. 그는 밥상넓이 정도의 나무판에 부드러운 흙을 담아 점을 보러온 손님 이 마음내키는 대로 글자를 쓰면 손으로 더듬어 읽고 길흉을 예언하였다. 수양대군은 거사(擧事)전에 일의 성사여부를 알기위헤 거리에서 파자술을 하고 있던 홍술사를 찾았다. "점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오?" "거기 앞에 흙판에다 아무 글자나 생각나는 대로 쓰십시오" 수양대군이 전(田)자를 썼다. 홍무광이 더듬더듬 손으로 글자를 읽고 나서, "전(田)자를 쓰셨군요. 쌍일이 병립(雙日竝立-하늘에 태앙 두 개가 나란히 떴으니)하니 역적지사(逆賊之事)로소이다" 수양대군은 짐짓 놀라지 않을수 없..

이영작박사/교수

많은 독자들은 이 분을 정치 평론가로 알고 계실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로 기억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다. 연세 지긋하신 분들에겐 ‘DJ 처조카’로도 유명할 터이다. 이영작(李英作) 박사(80) 이야기다. 현직은 기업인이다. 임상시험과 신약 개발 등을 하는 LSK글로벌파마서비스 대표다. 각기 다른 여러 분야에서 확실한 업적을 남겼으며 한국 정치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었고, 미국 조야에 네트워크가 확실한 인물이기도 하다. 바꿔 말하면, 한국의 현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분이라는 뜻이다. 이번 대선의 의미, 향후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 북핵 문제 등 한반도를 바라보는 국제 사회의 시각 등에 대해 묻고자 인터뷰를 청한 배경이다. - 개인적인 말씀은 잘 안 하셨는데, 자기소개를 부탁드려..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

'미국 다섯 대통령을 상대하였던 큰 사람 李承晩' 오늘 탄신 146주년을 맞은 이승만의 불운(不運)은 인물이 너무 컸다는 점이다. 그가 生前에 만나 큰일을 논의한 미국 대통령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우드로우 윌슨, 해리 트루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리처드 닉슨이다. 이들 중 네 사람은 역대 미국 대통령 랭킹에서 모두 10위안에 든다. 미국의 가장 큰 인물들이 작은 나라의 거인(巨人) 이승만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특히 아래에 소개하는 대전략가 닉슨의 이야기는 최고의 찬사이다. ​ 1953년 7월27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에 서명한 유엔군 사령관은 마크 W. 클라크 대장이었다. 그는 轉役(전역)한 뒤 "다뉴브에서 압록강까지"라는 회고록을 썼다. 클라크 장군은 자신이 상대하였던 李承晩 대통령에 대하여 생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