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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정치·경제·과학 598

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 (島山 安昌浩) 선생(先生)안창호 선생은 1902년 25세 때 서양의 신학문(新學問)을 배워가지고 조선(朝鮮)에 와서 나라를 바로 세워야지 하는 생각으로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美國)에 갔다.San Francisco에 가서 우선 중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캘리포니아 주(州) 법(法)이 나이 20세 이상은 중학교에 입학이 안 된다고 했다.그 때 안창호(安昌浩)선생과 같이 간 선교사가 안창호에게 "미국사람들은 동양(東洋)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동그랗고 살색이 노래서 다 그 얼굴이 그 얼굴 같아서 나이를 잘 못 알아봐요.그러니 면접(面接) 볼 때 나이를 물으면 19세 라고 해요." 라고 일러주었다.학교(學校)에 가서 면접(面接)하는데 다 묻고 나중에 나이를 물었다.안창호(安昌浩)는 "25..

달러에 새겨진 문구

♧달러에 새겨진 문구 소개♧"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神)이 계신것을 믿습니다" 라는 의미이다.이글이 달러에 새겨진 것은 미국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한후 독립국가로서 화폐를 발행하면서부터 오늘까지 단한번도 바뀌지 않은 규정중 하나이다.영국에서 신앙의 자유와 참다운 신앙을 찾아서 청교도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이주를 하였다.모진 고생과 난관을 뚫고 정착을 시작한 청교도인들은 첫해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하고 난후에 제일 처음으로 한것은 감사 예배와 함께 교회를 지었다.이것은 하나님(神)의 보호하심과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것에 대한 감사의 제사인 것이다.2년째 수확을 한후 그들은 학교를 지었다.이 것은 장래의 미국을 짊어지고 갈 2세들의 올바르고 바른교육을 위해서이다.3년째 수확을 하고..

세조 임금과 田(밭전자)

♧ 밭 전(田)字 이야기  🌜Encore🌛수앙 대군이 계유정란(癸酉靖亂)을 도모 하던 당시 한양 에서 가장 유명(有名)하던 파자술사로홍무광(洪武光)이란 盲人(맹인)이 있었다그는 밥상 넓이 정도의 나무 판(板)에 부드러운 흙을 담아 점을 보러온 손님이 마음 내키는 대로글자를 쓰면 손 으로 더듬어 읽고 길흉(吉凶)을 예언(豫言) 하였다수양 대군은 거사(擧事)前에 일의 성사여부(成事如不)를 알기위해 거리에서 파자술을 하고 있던 홍술사를 찾았다"점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오?""거기 앞에 흙판 에다 아무 글자나 생각나는 대로 쓰십시오"수양 대군이 전(田)자를 썼다홍무광이 더듬 더듬 손으로 글자를 읽고 나서 "전(田)자를 쓰셨군요.쌍일이 병립(雙日竝立-  하늘에 태앙 두 개가 나란히 떴으니)하니 역적지사..

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워이 워이!”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신설

서울대학교에 첨단융합학부가 신설 되었다는데 이니셜 레터는 무엇이며 학부의 커리큐럼은 어떻게 되는지요?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의 이니셜 레터는 SNUTI (School of Transdisciplinary Innovations)입니다. 이 학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커리큘럼 개요첨단융합학부는 5개의 핵심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입학 후 첫 3학기 동안 다양한 전공을 경험한 후 주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공 선택 후에도 학부 요건을 충족하면 1회에 한해 주전공 변경이 가능하며, 복수·부전공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공 분야디지털 헬스케어융합 데이터 과학지속가능 기술차세대 지능형 반도체혁신 신약교과 과정공통 필수 과목: 첨단융합전공과..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신설

서울대학교에 첨단융합학부가 신설 되었다는데 이니셜 레터는 무엇이며 학부의 커리큐럼은 어떻게 되는지요?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의 이니셜 레터는 SNUTI (School of Transdisciplinary Innovations)입니다. 이 학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커리큘럼 개요첨단융합학부는 5개의 핵심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입학 후 첫 3학기 동안 다양한 전공을 경험한 후 주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공 선택 후에도 학부 요건을 충족하면 1회에 한해 주전공 변경이 가능하며, 복수·부전공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공 분야디지털 헬스케어융합 데이터 과학지속가능 기술차세대 지능형 반도체혁신 신약교과 과정공통 필수 과목: 첨단융합전공과..

윤석열 대통령의 소회

윤 대통령 친필 편지 : 국민들께 드리는 글  국민들께 드리는 글국민여러분, 새해 좋은꿈 많이 꾸셨습니까?   을사년 새해에는 정말 기뿐일 많으시길 바람니다.저는 작년12월 14일탄핵소추되고 나서 혼자 생각하는시간을 많이 갖게 됐습니다. 좀 아이러니하지만, 탄핵소추가 되고 보니  이제서야 제가 대통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26년의 공직생활, 8개월의 대선운동, 대통령 당선과 정권 인수 작업, 대통령취임... 취임이후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정신 없이 일만 하다 보니, 제가 대통령이란 생각을 못하고 지내온 것 같습니다. 공직 인사, 선거 공약과 국정과제, 현안과 위기 관리 등, 외교, 안보 ,경제,사회 문제를 정말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고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부터 능..

지광국사탑 ,113년만에 돌아오다

북마크공유댓글1인쇄글자크기7읽는 중문화 문화일반일제 때 고향 떠난 지광국사탑, 113년만에 돌아와 섰다  일제에 의해 반출된 지 113년 만에 강원도 원주에 우뚝 선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12일 복원 기념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보존처리 과정에서 탑 기단석 네 귀퉁이의 사자상 네 개도 되찾아 ‘완전체’를 이뤘다. [사진 국가유산청]일제강점기인 1911년 반출됐던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하 지광국사탑)이 113년 만에 고향인 원주의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경복궁 야외에 서 있던 것을 2016년 보존처리를 위해 해체한 뒤 8년 만이다. 높이 5.39m, 무게 39.4톤에 달하는 이 탑은 고려시대 석탑 가운데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걸작으로 불린다.“마치 늙고 병..

대통령 8.15경축사

윤석열 대통령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습니다.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1919년 3.1운동을 통해,국민이 주인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이러한 열망을 담아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국내외에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