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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였던 물 다시끌이면 독이된다

💢 끓였던 물 또 끓이면? 💢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네요. 여태껏 이러한 정보는 보질 못했는데 이제 부터는 조심 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잔 마시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커피포트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겠죠?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실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

공재불사(功在不捨)

33. 공재불사(功在不捨)/성공은 포기하지 않음에 달려있다 새롭게 시작한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가? 당초의 계획대로, 혹은 계획 이상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면야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생겨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부진한 성과와 주위의 평가에 실망하기도 하고, 앞으로 계속해야 할 것인지 고민이 깊어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리더 자신은 물론, 믿고 따르는 팀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좋은 成語를 소개한다. "천리마도 한 번 뛰어서는 십 보의 거리를 갈 수 없고, 더딘 말도 열흘을 가면 천 리에 도달하느니,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달려있다." 騏驥一躍, 不能十步. 駑馬十駕, 則亦及之. 功在不舍. (기기일약, 불능십보. 노마십가, 즉역급..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정약용의 노년 유정

✅️茶山 (丁약용)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과 현대詩 밉게 보면 --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100년전 대한제국 자료

♧ 100년전 대한제국의 소중한 자료들 ♡우리의 마지막 황실의 귀중한 자료입니다. ※서울대의 박물관이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민국 특별사진전 을 개최했던 귀중한 자료 입니다. 이자료를 보면서 세월 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https://m.cafe.daum.net/gigocun/qiTU/404?svc=cafeapp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되는 6,25 당시의 귀한 자료들 입니다 ※6.25 남침 전쟁으로 중요지역의 참상을 입은 최초로 공개되는 자료입니다. *https://m.cafe.daum.net/gigocun/qiTU/396?svc=cafeapp

신년어록

ㅡ新年 語錄 ㅡ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 되듯.. 깨와 설탕을 섞으면? 깨달음이 탄생합니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이 세상을 바꿨으며,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습니다. 원효대사는 해골바가지를 만나서 일체유심조를 깨달았듯... 인생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들이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깨우칠 수도.. 스치는 바람에도 계절의 원리를, 서로 나누는 악수에서도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일것입니다. 일체 유심조(一切 唯心造)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착한 심성은 팔자를 바꾼다

***토정 이지함*** "착한 심성은 팔자를 바꾼다." 조선중기의 학자이며 기인(奇人)이신 이지함 (李之函) 선생의 호(號)는 토정(土亭)이다. 토정이라는 호(號)는 지금은 없어진 서울 마포나루 어귀에 토담집을 짓고 살았던 일에서 기인(起因)한 것이다. 새해를 맞아 신년(新年)에 하는 이야기에 많이 오가는 '토정비결(土亭秘訣)'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토정(土亭) 선생께서는 언젠가 천안삼거리에 위치한 한 주막집에 머무르게 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침 그 주막에는 각지에서 올라온 젊은 선비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은 한양에서 곧 있을 과거(科擧)'를 보기 위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이었다. 과거에 급제(及第)하기를 바라고 공부를 해온 그들 인지라, 당대(當代)에 큰 학자이며 기인으로 명성(名聲)..

조탁법

🍒회춘의 비결! 조탁법(鳥啄法)의 건강 효과🍒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

김재관 철강왕 이야기

김재관 이야기 한강의 기적은 대통령, 기업인의 리더십만으론 불가능했다. 그들 뒤에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린 영웅들이 있었다.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돼 유럽에 전투기, 탱크, 자주포를 수출하는 전무후무할 나라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같은 거인들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도 분명히 기적의 한 요인일 것이다. 광개토대왕 같은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과 기술 문외한이었다. 구체적인 산업 전망과 그 설계도를 그릴 능력이 있을 리 없었다.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리더십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아무것도 없던 1960~1970년대에 고도 공업국가의 기반이 닦였는지 늘 의문이었다. 한 분이 보내준 책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우리는 우..

사람답게 사는 길

안병욱 에세이집 《사람답게 사는 길》 중에서- 소크라테스 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노철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태연자약하게 그의 생애의 막을 내렸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백 명의 배심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떠날 때는 왔다.우리는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간다.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신만이 안다." 나는 62년 7월과 82년 1월 두 번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고 죽은 그 유명한 감옥소의 유적을 찾아갔다. 소크라테스는40세에서 70세에 이르기까지 약 30년 동안 아테네 시민의 정신혁명을 위하여 그의 생애를 바쳤다. 부패 타락한 아테네 사람들의 양심과 생활을 바로잡기 위하여, 교만과 허영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인격을..

GOLF 인생

“Golf 인생” * 전 주미 서울대 14대 동창회장 * 현 뉴욕 골프센터 그룹 회장 1. 치는 법을 배움 골프를 치려거든 치는 법을 배우시게 팔과 어깨 목에서 힘을 쭈욱 뽑으시고 백스윙은 천천히 공에서 눈을 떼지 말고 고개를 들지 말고 외아들에 정성 쏟 듯 하얀공에 정성들여 다운스윙도 천천히 스슬쩍 찰싹하고 내려치는 느낌이라! 2. 예의를 지킴 골프를 즐기려면 예법부터 배우시게 이 세상에 신사놀이 이만한 것 또 있을까? 말조심, 서는 자리, 앞서 가고, 뒤서는 것 내 파트너 잘 칠 때엔 칭찬일랑 잊지 말고 내 파트너 실수할 땐 그 실수가 내 것인 듯 내 친구만 이웃인가 건너 동에도 이웃일세 호떡집에 불 안 났네 말 소리는 조용조용 실례가 많아지면 친구들이 멀어지네 나를 슬프게 하는 것 중 이것 또한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