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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取 以貌💘 (물취 이모)

💘勿取 以貌💘 (물취 이모) 물취이모(勿取以貌)의 뜻은 외모(外貌)를 보고 사람을 판단(判斷)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선 눈에 보이는 것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일 뿐 아무리 오래 사귀어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先祖)들의 말씀이 항상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 ''Don't judge a book ìts cover!!'' 어느 회사의 면접 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 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이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자네..

안중근

중앙SUNDAY 오피니언 근현대사 특강 ‘지식인’ 안중근, 한·중·일 평화공존 사상 싹 틔웠다 중앙선데이 입력 2023.10.21 00:01 지면보기 [근현대사 특강] 26일 하얼빈 의거 114주년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대석학 량치차오(梁啓超·1873~1929)는 ‘추풍단등곡(秋風斷藤曲’)을 지어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를 찬양했다. 차가운 가을바람이 단단한 등나무를 쪼갰다는 뜻의 제목이다. 찬 기운이 도는 요즘, 10월 26일이 그 의거 날이다. 114년의 세월이 흘렀다. 안중근(1879~1910)은 의거 당시 만 30세였다. 공자는 『논어』에서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고 20세 약관에 열심히 공부하고 30세에 뜻을 세웠다(立志)고 했다. 공자의 기준으로 봐도 안중근은 조숙이 차고 넘치는 인물이다. 앞서..

불감위선

불감위선 (不敢爲先) ㅡ 구태여 먼저 나서지 않음 어느 철학자가 인간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다음과 같이 예를 들었습니다. 1).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외모 3).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 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8).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9)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족함’에 있습니다. 옛날 주(周)의 제후국인 노(魯)나라 환공은 의기(欹器)라는 그릇을 늘 가까이 두고 자신을 경계하였다고 합니다. 공자께서도 이 그릇을 의자[座] 오른쪽[右]에 두고 반성의 자료로 삼았다[銘] 하여 ' 좌우명(座右銘)'의 유래가 된 그..

박근혜 회고록2

박근혜 회고록 관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내가 처음 만난 건 2004년이다. 일본의 공동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의 간사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였다. 당시 그는 자민당의 간사장으로서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꼽히는 정치인이었다. 후유시바 데쓰조(冬紫鐵三) 공명당 간사장과 8월 31일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그는 9월 1일 한나라당 대표인 나를 만나기 위해 서울 염창동 당사를 방문했다. 당시 우파 색채가 강한 일본의 일부 역사 교과서가 양국 관계에서 큰 이슈였다. 나는 “역사 교과서 문제는 양국 간 해결해야 할 큰 문제다. 미래세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봐 제기하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자 아베 간사장은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검정 교과서를 합리적으로 선택하도..

일몬 세토내해 여객선 침몰

일본은 1955년 초중생 수학여행단을 태운 배 세운마루호가 세토내해에서 침몰하는 사고를 겪었다. 일본판 세월호 사고인 셈인데 이 사고로 초중생 2백명 가까이가 목숨을 잃었다. 일본은 이 사고후 초중고에 수영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수영 교육을 의무화 했다. 이 결과 2020년 초등학생 50명 등 62명이 탄 배가 침몰하였을때 학생들에게 바다에 뛰어들게 해 전원을 구조했다. 또 세운마루호 사고를 계기로 일본은 20년 가까운 사전 준비를 거쳐 1978년 세토내해를 가로질러 혼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세토대해 건설에 착공하여 1988년에 완공시킨다. 일본은 세운마루호 사건의 교훈으로 학생들에게 수영을 의무화시키고 세토대교를 만들어 냈다. 이제 세월호사고도 10년이 되어가는데 한국은 무슨 교훈을 얻고 무슨 대책을 ..

박근혜 회고록1

박근혜 회고록 관심 내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생각을 가다듬게 된 것은 2007년 2월 15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다. 그날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환경소위가 개최한 일본군 종군위안부 청문회에 이용수 할머니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 할머니는 “16세 나이에 위안부로 대만에 끌려갔다. 강제 성(性)추행은 물론 온갖 폭행과 고문에 시달렸다. 일본군들은 개돼지보다도 더 추악했고, 한국말을 하면 폭행당하기 일쑤였다”며 울먹였다. 2014년 12월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평생 모은 재산 1억여원을 기부한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씨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고 있다. 중앙포토 당시 방미 중이었던 나는 청문회가 끝난 뒤 마련된 별도 만찬에 참석해 이 할머니와 고(故) ..

경순왕

경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경순왕 (기자조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라 경순왕 新羅 敬順王재위전임후임휘시호출생일출생지사망일사망지왕조부친모친배우자자녀종교묘소 경순왕의 실제 어진의 복사본 (조선 후기에 제작) 제56대 신라 국왕 927년 음력 11월 ~ 936년 1월 8일 경애왕 고려 태조 이름 부(傅) 경순(敬順)·효애(孝哀) 신상정보 897년 신라 서라벌 978년 5월 13일 (80~81세) 고려 개경 신라 신흥대왕 김효종 계아태후 김씨 죽방부인, 낙랑공주 마의태자, 계자, 헌숙왕후 불교 경기도 장단군 장단면 (현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경순왕릉) 경순왕(敬順王, 897년 ~ 978년 음력 4월 4일)은 신라의 제56대 마지막 군주(재위: 92..

카테고리 없음 2023.10.03

홍성 상하리 석조 미륵불 입상

홍성 상하리 석조미륵불입상 홍성 상하리 미륵불(洪城 上下里 彌勒佛)종목수량시대위치주소좌표정보 홍성 상하리 석조미륵불입상(禮山 上下里 石造彌勒佛立像)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상하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 미륵보살 입상이다. 1979년 7월 3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민머리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하고 낮은 코, 비교적 작은 입이 평면적으로 표현되었다.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체는 입체감 없이 평면적인데, 두 손을 아래위로 나란히 대고 있을 뿐 세부 묘사는 생략되었다. 지방양식을 잘 드러내고 있는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호) 등 충청도 지방에 남아 있는 거대 불상들과 비슷한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 용도사[편집] 미륵불 인근에 용도사 절이 있다.[..

보령 왕대사

왕 대 사 위 치: 충남 보령시 내항동 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신라를 왕건에게 넘긴 이후 이 곳에 집을 짓고 거처하였다고 하여 왕대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왕대사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대웅전 왕대사 마애불 왕대사 서쪽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은 경순왕이 이 곳에 집을 짓고 거처할 때 새긴 것이라고 하는데, 풍화가 심해 세부 표현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마애불의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네요. 산신각 가는 길 산신각 요사체 감사합니다.

바다와 육지 면적 비율

지구(地球)의 바다와 육지의 면적 비율은 78:22%며, 인간의 인체(人體)도 수분과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22%다. 혈액(血液)도 물과 기타의 구성 비율이 78:22%며, 공기(空氣) 속에 질소와 산소를 포함한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22%다. 3대 영양소(營養素)인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포함한 지방,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22%다. 🥬 미국의 중앙은행을 거의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78:22%의 비율이 창조 및 경영의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이 법칙을 상술(商術)에 적용하여 성공확률이 78%, 실패확률이 22%이면 최상의 조건이라 한다. 그래서 성공확률이 78% 정도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투자하고 거래한다. 주식, 증권에서도 78% 능선에서 매도(賣渡)하고 22% 능선에서 매수(買收)한다. 🥬 ..

카테고리 없음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