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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이야기

[막걸리 이야기] 우리 술 하면 역시 막걸리다. 올해 술자리에서는 우리 전통의 탁주, 막걸리를 많이 드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맑은 청주를 떠내고(또는 떠내지 않고) 술지게미를 체에 걸러 적당량 물을 섞은 게 막걸리이다. 또한 막 걸러냈다고 해서 막걸리라고도 한다. 그래서 막걸리 심부름은 "사 오라"고 하지 않고, "받아 오라"고 하는 것이다. 원래 쌀로 빚었던 막걸리가 식량난으로 64년~76년은 밀가루로 주조했었고, 쌀은 77년에 다시 등장했다. 막걸리에는 쌀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어간다. 지역마다 막걸리가 있지만 맛이 조금씩은 다르다. 알코올 도수 6도 제한도 풀려 14도 이상까지 다양해졌다. 천상병 시인은 "배가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밥" 이라고 막걸리를 예찬하기도 했다. 막걸리는 통풍치료와 예..

암 어떻게 관리 해야하나?

폐암·췌장암 빨리 발견하려면… ‘이 검사’ 필수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다. 난치성 암이라고 해도 조기에 진단된다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실제 암종별 생존율을 보면 암이 처음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국한’ 상태인 경우 ▲전립선암 102.1% ▲갑상선암 100.6% ▲유방암 98.9% ▲신장암 97.2% ▲위암 97.0% ▲대장암 93.9% 순으로 높았으며 폐암(75%) 이나 간암(60.7%), 췌장암(46.9%) 등도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중앙대학교병원 암센터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암 조기진단을 위한 암종 별 최적의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폐암·췌장암 폐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75%의 생존율을 보이지만, 원격 전이된 경우에는 생존율이 10..

80세가 되어 좋은 점

80에 이르러 좋은 점 내 삶이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80이 지난 나이에 이르렀습니다. 돌이켜 보면 바쁘기만 하였지 이룬 것은 별반 없이 연습하다 80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80이 되고 보니 좋은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나이가 든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로구나 하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80이 되어 좋은 점들 중에 우선 3 가지를 손꼽습니다. 첫째는 부러운 것 없고 아쉬운 것 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좋습니다. 둘째는 여자를 볼 때나 남자를 볼 때나 성차별 없이 그냥 사람으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젊고 예쁜 여자를 대하여도 그냥 사람입니다. 그러니 스캔들 같은 번거로운 일들에 휩쓸려 들지 않아 좋습니다. 셋째로 물질에 돈에 별 관심 없이 있으면 나누어 쓰고 없으면 그냥 없는 ..

윤석열 정부 장관급 인사

10일 발표된 장관 후보자 8명의 나이와 출신 지역은 추경호(62·대구 달성)·이종섭(62·경북 영천)·박보균(68·서울)·정호영(62·대구)·김현숙(56·충북 청주)·이창양(60·경남 고성)·원희룡(58·제주)·이종호(56·경남 합천) 등이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60.5세다. 여기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73·전북 전주)를 포함하면 1차 인선 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61.9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대구가 각각 2명, 경북 1명 등 영남 출신이 5명으로 과반이었고, 이외에 서울·충북·전북·제주 출신이 각각 1명씩이었다. 전남·충남·강원 출신은 전무했다 경제부총리 추경호· 국방 이종섭· 문체 박보균· 복지 정호영. 여가 김현숙· 산업 이창양 ·국토 원희룡· 과기 이종호 尹당선자는 "국가·국민 위..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을까? 같은 뿌리를 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에프 공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키에프 공국의 수도 키에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Holodomor)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요 원인이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중에 하나이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라는 풍요의 땅이다. 그런데, 공산혁명후 스탈린이 부농(쿨라크)을..

전립선암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암은 남성만의 기관인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으로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는 기관으로 방광의 바로 아래 위치하며 약 20g정도의 분비선이다.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의 접속부에서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마치 귤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귤의 껍질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외선, 내부를 내선이라고 하며 전립선암은 주로 외선에서 발생한다.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가 잘 돼 골반뼈, 척추등을 타고 임파선, 폐 등으로 퍼지는 수가 많으며 노령층에서 발병하고 다른 암에 비해 그 진행이 완만하며 미국, 유럽 등 서구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남성의 경우 현재 전립선암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일단 병이 생겼을 경우 사망률도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

인간관계

인 간 관 계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요 진리이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

건강비법/ 동의보감

* 자연 건강 동의 보감 비방들 * 1. 쌀밥보다는 여러 가지 잡곡과 콩이든 밥이 좋다. 2. 미나리는 물보다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증가 3. 시금치에는 암으로 손상된 DNA를 복구시켜 준다. 4. 녹차는 하루 두 잔만 마셔도 탁월한 암 예방 효과가 있다. 5. 대장암 예방에는 막걸리와 요구르트가 참 좋다. ​6. 포도보다 머루가 항암효과가 10배나 높다. 7. 초기 위암과 폐암, 후두암에는 표고버섯이 좋다. 8. 알로에는 암세포의 전이와 성장을 막아준다. 9. 딸기는 비타민도 많지만, 구강암, 식도암을 예방한다. 10. 배는 발암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해독제 다. 11.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에 감초가 좋다. 12. 도라지와 가지는 암세포 를 소멸시킨다. 13. 고추는 위암을..

지구촌 관광

지구촌의 변신 세계에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름난 곳들이 겨울철에는 어떤 모습일까? 아래 사진들은 같은 장소의 겨울 전 풍경과 겨울 풍경을 비교한 사진이다. Hamnoy (노르웨이) 블레드 호수 (슬로베니아) 시라가와고 마을 (일본) 와나카 호수 (Wanaka lake, 뉴질랜드)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Natadera Temple (일본, Komatsu) Landwasser Viaduct (스위스) 센트럴파크 Conservatory Garden의 pagola (미국 뉴욕) 빌뉴스 (리투아니아) Johannapark (독일 라이프지히) Kirkjufell Pool (아이슬란드) Mount Radhost (체코) Reine (노르웨이) 센트럴파크 (뉴욕) Gasadalur (페로 제도) Bryce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