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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럽 여행기 <제6일 오후 피렌체>

碧空 2009. 6. 12. 19:29

[제6일] 5월 27일 오후 : 이태리 피렌체

이태리 중부에 위치한 "피렌체",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 도시의 역사지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11세기~16세기에 걸친 문화 유산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단다.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가는길, 버스로 4시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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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경 로마에서 올라온 가이드를 톨게이트 부근에서 만나 먼저 찾은곳은 꽃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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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에 넣을수 없어 나누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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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한 장엄하게 더욱더 화려하게' 라는 컨셉에 따라 1296년 공사가 시작되어 1371년에 본당이 완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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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시내 어떤 외진곳에서도 아치형 돔의 일부분이 보일 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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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읽은 "츠지 히토나리"의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의 그 두오모성당의 쿠폴라, 8년만에 약속했던 "아오이"와 "쥰세이"의 만남이 이루어졌던 그곳에 오늘도 사람들이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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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모습 그대로의 이렇게 좁은 골목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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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단테"의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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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흉상만이 오고 가는 여행객들을 내려다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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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세우지 않고 건물 외벽에 붙여 설치한 전선과 통신용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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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이래 피렌체의 중심인 시뇨리아 광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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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되어있는 여러 조각품이 신화와 과거 정치의 일면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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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물의 배수 파이프는 동파이프이며 끝부분은 건물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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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에 대하여 가이드의 긴 설명을 흘려 듣고 다음에 인터넷 찾아보지 하며 자유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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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미켈란젤로"광장과 언덕에 올라가서 피렌체 전체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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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장에도 미켈란젤로의 작품 "다비드상" 모조품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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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경 호텔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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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력통신회
글쓴이 : 白泰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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