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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럽여행 <제4일 파리 → 인터라켄>

碧空 2009. 6. 12. 19:23
[제4일] 5월 25일 파리→스위스 인터라켄

07:58분 발 파리→스위스 로잔 행 TGV를 타야 한다고 호텔에서 06:30분에 출발이다.
아침식사용 도시락이라며 작은 쇼핑백을 하나씩 받고 호텔에서 파리 동역(?)으로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넓디넓은 초원과 철탑들, 어딜가나 전기회사밥 많이 먹었다고 철탑, 전주들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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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이런 넓디넓은 평원의 푸르름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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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출발준비를 마치고 쇼핑백의 빵 몇개와 콩알만한 사과 하나, 요구르트 한개로 아침식사를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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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에 올랐다(운임 48유로:약85,000.-). 중간에 BAR칸(?)에서 2.4유로 (약 4,000.-) 주고 사 마신 커피는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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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가는 TGV 차창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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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과는 별다른 수속이 없는것 같고 12시가 다되어서 스위스 로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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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記라는 중식당에서 꽤 괜찮은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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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버스를 타고 로잔역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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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의 예쁜 신호등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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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걸린 저런 건물이 무슨무슨 관공서라는데 분위기는 전원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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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 시용성을 찾아가는 길의 차창밖 풍경,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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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풍경, 허리아래의 높이로만 기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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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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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성" (13세기에 지어진 고성으로 제네바 호수위에 떠있는듯한 환상의 성이라는데 내가 보기에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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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생각보다 웅장하고 복잡하고 지하 감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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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하는 부분을 보니 고기비늘 같아 보이는 지붕재는 나무판자이다. 목재가 흔한 나라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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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끓이던 도구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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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성"을 나와서 버스는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을 올라갈 우리 일행를 태우고 "인트라켄" 이라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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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성"이 있는 "몽트뢰"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차창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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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 전부가 ~~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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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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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도시에 이렇게 넓은 공원과 잔디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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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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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설산을 배경으로 남따라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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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용 마차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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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그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계속 잔디밭에 내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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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를 타면 어디를 구경시켜 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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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버스는 어디로 다니는건지, 이런 작은 도시에 소용없지 싶은데....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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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을 쇼핑과 자유시간을 가진뒤 이 카지노겸 식당에서 스위스 민속공연을 보며 '미트퐁뒤'라는 특식을... 하지만 자기전엔 무척 배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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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연을 보며 '미트퐁뒤' 라는 요리를 먹고....

외관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였는데 시골 여인숙 수준인 이 호텔에서 불편한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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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력통신회
글쓴이 : 白泰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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