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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럽여행 <제3일 오전>

碧空 2009. 6. 11. 10:11

[제3일 오전] 5월 24일 파리

에제 런던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역으로 이동하여 20:05 출발하는 "유로스타"를 타고 23:20 파리에 도착,
이 호텔에 들었다. 숙박 시설이 좋았으나 바뀐 잠자리가 편하지 않아 일찍 일어나 호텔 주위를 산책하며 ....
산은 보이지 않고 땅이 넓어 그렇겠지, 호텔 건물들은 모두 낮고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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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할 계획, '난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도 못했는데' 라는 생각이 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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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러 건물의 화려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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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자형으로 배치된 건물들을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뜰(?)의 가운데 위치한 유리 피라미드(제작자에 관한 설명 들었으나 잊었다) 밑으로 입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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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에 선 '루이14세 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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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하기전에 멀리 보이는 이것이 개선문인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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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지하에는 중세의 루브르 성벽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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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가이드 말이 짧은 시간에 많은 예술품을 다 볼수 없으며 봐도 기억에 남지 않을것이니 필요하면 도록을 구입하여 참고하고 세 여인상만이라도 확실히 보란다. 첫번째가 밀로의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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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천정도 무척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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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인상 승리의 여신 니케상, 영어로 '나이키' 운동용품의 상표 '나이키' ....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고 볼것이 많아 가이드의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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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작품을 관람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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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시실에 더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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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이전 회화와 이후의 회화의 차이등... 설명은 건성으로 들어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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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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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의 설명이 길었던것 같은데...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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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거리며 일행한테서 떨어질까 신경도 쓰며 나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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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인상 모나리자, 근접하지 못하게 줄도 쳐졌고 사람도 너무 많아 한참 떨어져서 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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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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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각 작품, 가이드 따라가며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니 두시간 정도 걸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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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전에 잠시 휴식하기 위하여 버스로 이동하는중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광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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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도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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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저 황금색 돔 아래에 '나포레옹'이 잠들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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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도심, 넓은 잔디밭에서 잠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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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이동하는 차창밖으로, 도심에 보이는 차들은 거의 경차,소형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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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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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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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사한 식당의 창문안에 세워둔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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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들의 간판이 거의 이정도 이하로 작고 간단하다. 철저히 규제하는가 보다. 식사후 에펠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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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력통신회
글쓴이 : 白泰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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