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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만 대통령

❤️호의삼조(好意三條)라는 말을 아시는 가!?💘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884~1972)은 美國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大學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出身)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士官學校)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學閥)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職業)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

삼일 수심 천일보

🌲삼일수심 천재보🌲 (三日修心 千載寶) 소년은 15살이었습니다. 하루는 마을 근처에 있는 절에 놀러 갔습니다.​거기서 동자승을 만났습니다동자승은 그에게 명구(名句) 하나를 읊었습니다.​"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다."​뜻을 풀면 이렇습니다.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백년 탐한 재물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소년은상당히 조숙했었나 봅니다.그는 이 말에 큰 충격을 받았고, 큰 감동도 받았으며, 자신이 갈 길이 바로이 길임을 직감했습니다.​소년은 그 길로 몰래 집을 나와 출가를 하는데, 15살 소년의 자발적 출가였습니다.​그 소년이 누구냐고요?불교계에서 강백(講伯)으로 이름이 높은 무비(無比)스님입니다. 15살 소년은 이제 79살의 노승이 되었지요...

삼일 수심 천일보

🌲삼일수심 천재보🌲 (三日修心 千載寶) 소년은 15살이었습니다. 하루는 마을 근처에 있는 절에 놀러 갔습니다.​거기서 동자승을 만났습니다동자승은 그에게 명구(名句) 하나를 읊었습니다.​"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다."​뜻을 풀면 이렇습니다.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백년 탐한 재물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다.​소년은상당히 조숙했었나 봅니다.그는 이 말에 큰 충격을 받았고, 큰 감동도 받았으며, 자신이 갈 길이 바로이 길임을 직감했습니다.​소년은 그 길로 몰래 집을 나와 출가를 하는데, 15살 소년의 자발적 출가였습니다.​그 소년이 누구냐고요?불교계에서 강백(講伯)으로 이름이 높은 무비(無比)스님입니다. 15살 소년은 이제 79살의 노승이 되었지요...

화를 내면 지옥에 떨어진다

2024년 6월 19일 (수)오백칠십여덟 번째 이야기    화를 내면 나찰 지옥에 떨어진다-대승불경이 조선 유학자의 문집에 실리기까지       『법화경(法華經)』은 고타마 싯다르타의 40년 설법을 집약하는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으로서 『반야경(般若經)』, 『유마경(維摩經)』,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초기에 성립된 대승불교 경전이다. 원문은 네팔에서 산스크리트어로 쓰였다고 알려져 있고 동아시아에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자로 번역한 뒤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법화경』 중 관음 사상의 근원이 되는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이 있다. 이 품은 중생들이 여러 가지 고뇌를 받을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온 마음으로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모두 해탈케 한다는 내용인데,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만..

국립중앙 박물관 인문학 강의

2024년 제4회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 강연 안내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국립중앙도서관주소추가수신차단24.05.14 (화) 00:42중요메일 표시, 선택해제됨받는사람김창기주소추가 2024년 제4회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 강연 안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제4회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 강연을 개최합니다.이번 인문학 강연에서는“감동에 주의하세요”라는 주제로 장강명 작가의 강연과 저자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강연은 사전신청자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강연 후에는 저서 지참자에 한하여 저자 사인회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강연 개요ㅇ 행사명: 2024년 제4회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ㅇ 강연주제: 감동에 주의하세요ㅇ 강연자: 장강명 작가ㅇ 일정/장소 ..

간송미술관에 다녀 왔다.

1938년 지어진 엣모습을 복원 했다는 설명과당시 전형필 선생생의 일기장 등을 볼 수 있었고 그무렵 당대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이런 저런 뒷 이야기등 귀한 관람을  하였다. 간송이 가산을 물러받고 당시 보람있는 일을 하고자 고심 할 때 당대 문화 역사 독립등 선구자 오세창을 알게 되면서 우리의 고유 문화가 일인들에 의해 헐값에반출 되는 현상 이야말로 우리의 근간이 도둑맞는것 이라는 가르침을 받고문화재를 중심으로 예술 작품 등에 많은 재산을덜어 구입 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고생각 하게 되었다. 이충렬 지음 /김영사 출판의  " 간송 전형필" 을 읽고 알게 되어특히 관심을 갖고 있던중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불야불야 예매하고 도록까지 구입해놓고 오늘 가 볼수 있었다.  국가에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

건강 에 관한 팁

💖💟 건강하게 사는법 ■● 1위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마셔라! 요즘 막걸리는최고의 음료이다. 다양하게 칵테일을 해서 마셔도 좋다.● 2위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3위열정적으로 사랑하라.(포옹을 자주하라)●4위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맛사지가 최고)●5위인생은 한번뿐이다.즐겁게 살아라.●6위재밌게 잘 노는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된다.●7위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병원 갈 일만 생긴다.● 8위우리 몸에 생강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9위7~8시간의 잠도 좋지만,  그렇치 못 할 경우 짧더라도 깊은 잠을 자려고 노력하자.●10위 가까운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이나 여행을 자주 하라. 여행이 중요한 것 같지만 옆에..

여한가/餘恨歌

❤ 너무 좋은 문장력에 감탄!, 또 감탄!! /내평생 접한 글중에서 단연코 으뜸입니다 ❤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입니다!!! 한국 여인들의 결혼 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