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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감동이야기 374

노 후 100년을 보내는 생활 수칙

🔮 노후100년을 보내는 생활수칙 (⚘️百歲지킴이 法?⚘️)**********************************🔹️하루에 잠은 꼭 6~8시간 단잠으로 주무십시요ㆍ🔹️잠자리에서 일어나게되면 누워서도 꼭 자신만의 운동을 하세요ㆍ🔹️일어나서는 입 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시고, 미온수나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 보세요ㆍ🔹️아침식사는 절대 거르지 말고, 야채를 많이 드시십시요ㆍ🔹️하루에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2개 드시고... 30분후 두유 한잔도 더불어 드세요ㆍ🔹️매끼 빠지지 마시고..양파와 오이를 꼭 드세요. 양파는 혈전 청소부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육류로는 오리고기, 흑돼지 앞다리살이 최고죠...

인생이란?

人ㆍ生ㆍ은 ㆍ말ㆍ야會者定離-만나면 헤어짐이 있고,去者必返-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온다.生者必滅-생명은 반듯이 언젠가는 죽고,事必歸正-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이렇듯 우리네 인생은 마침내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귀소합니다.그래서 삶은...무상이요,허상이며,바람처럼 왔다가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갖고 가겠습니까? 놓고 가시렵니까? 주고 가시겠습니까?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화를 버럭 내렵니까?어리섞은 짓을 하겠습니까?인생은 번갯불 같고, 환상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거다.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떠나간 다음에 애원한들,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지식도재물도명예도한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

🟣 해로동혈(偕老同穴)

🟣 해로동혈(偕老同穴)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의고사성어입니다.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 수 있는 겁니다.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생을 살아가게 됩니다.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 이라고 부릅니다.여보(如寶) 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 라는 말이랍니다.마누라는 "마주 보고 누워라" 의 준말이고,여편네는 "옆에 있네" 에서 왔다고 합니다.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지만...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우리가 가장 소..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사람의 근심은 남을 모르는 데 있지 않고 자신을 모르는 데 있다.오직 자신을 알지 못하므로 남이 칭찬하면 기뻐하고 남이 헐뜯으면 슬퍼한다. 人之患, 不在於不知人, 而在於不知己. 惟其不知己, 故人譽之而以爲喜, 人毁之而以爲慽.인지환, 부재어부지인, 이재어부지기. 유기부지기, 고인훼지이이위희, 인훼지이이위척. 이천보(李天輔, 1698∼1761), 『진암집(晉菴集)』권6, 「자지암기(自知菴記)」       이천보(李天輔)는 월사(月沙) 이정귀(李廷龜, 1564∼1635)의 후손으로 조선 영조 때의 문신이다. 그는 황해도 관찰사, 부제학, 대사성, 예문관제학, 병조 판서, 영의정 등을 지냈으며, 노론과 소론의 격렬한 대립 속에서 사도세자(思悼世子)와의 의리를 지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남유용(..

여한가/餘恨歌

❤ 너무 좋은 문장력에 감탄!, 또 감탄!! /내평생 접한 글중에서 단연코 으뜸입니다 ❤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입니다!!! 한국 여인들의 결혼 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

심수관 /조선 도공

심수관(沈壽官)..도자기에 무지해도 한번쯤 들어본 이름이다. 한국의 도자기 명인은 몰라도,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의 사연은 안다. 십만 명에 이르렀다는 포로들 중에 특히 도공이 많았다. 당시 일본에선 다도가 유행했지만 도자기는 몹시 귀했다. ‘명품 찻잔 하나가 일국일성(一國一城)에 필적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일본군은 퇴각할 때 도공을 무더기로 잡아갔다.조선 도공 중에서 지금까지 제 가문의 이름을 지키며 도자를 빚는 집안은 두 곳뿐이다. 하나가 아리타야키(有田燒)의 이삼평 가마고, 다른 하나가 사쓰마야키(薩摩燒)심수관 가마다. 이삼평 가마는 중간에 200년 가까이 맥이 끊겼지만, 심수관 가마는 불이 꺼진 적이 없다. 무엇보다 심수관 가마는 지금도 일본에서 명품 도자기로 ..

인생팔미

◈인생팔미 (人生八味) ◈*一味는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이 그것입니다.*二味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이 그것입니다.*三味는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이 그것입니다.*四味는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이 그것입니다.*五味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봉사의 맛"이 그것입니다.*六味는 하루하루 때우며 사는 인생이 아닌 늘 무언가를 배우며 자신이 성장해감을 느끼는 "배움의 맛"이 그것입니다.*七味는 육체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느..

聽 자의 의미 풀이

청(聽)字의 의미풀이 청자는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부수가 모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이(耳), 임금왕(王), 열십(十), 눈목(目), 한일(一), 마음심(心) ​이렇게 여섯 글자가 합하여 '들을 청(聽)'이 만들어졌는데, 그 뜻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귀이(耳)와 임금왕(王)이 합하여, 임금은 듣는 것을 우선하여야 한다는 의미이고, ​열십(十)과 눈목(目)은 열 개의 눈으로 보듯 하고, ​한일(一)과 마음심(心)은 일관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자는 눌언민행(訥言敏行)이라 하여, 말은 사려깊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 하여 상대방 입장에서 내가 행동해야 할 자세를 취하..

양손에 떡

이것이 세상의 이치며, 세상은 공평하다. 감사와 고마움을 알 때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다.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개 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내 개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벌로다. 똥파리의 뒤를 쫓으면 똥을 묻히고 꿀벌의 뒤를 쫓으면 꿀맛을 본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결국 양아치 주변에는 양아치 뿐 자기가 양아치인 줄 꿈에도 모른다. 고개를 숙이면 머리를 부딪히는 법이 없고 양손을 먼저 내밀면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 상 림 ]

재주(才)가 덕(德)을 이기면 안된다

◆'재주(才)가 덕(德)을 이겨서는 안된다' ........재승박덕(才勝薄德) . 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을 천재(天才)로 키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고 지도자의 위치에서 사회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높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천재(天才)를 부러워하지만, 천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덕은 영원(永遠)합니다. 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키우기 전에 덕을 좋아하고 덕을 즐겨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할 것입니다. 공자(孔子)는 천재불용(天才不用)이라 하여 덕 없이 머리만 좋은 사람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공자와 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