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초고속인터넷 '파죽지세'
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파죽지세’로 늘어나고 있다.
파워콤(대표 박종응 http://www.powercomm.com)은 지난 7일 자사 ‘엑스피드 광랜’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가입자 수가 15만명을 돌파한 지 18일 만의 일이다. 또 지난 9월 1일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후 98일 만이다.
파워콤 측은 이대로라면 이달 말 데이콤 가입자를 포함, 총가입자가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워콤은 20일간의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가입자 증가 추이는 100Mbps라는 고속 서비스와 경쟁사 대비 25% 싼, 속도와 가격 경쟁이 먹혀드는 결과로 보고 있다.
파워콤은 내년도 가입자 1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수도권 및 광역시를 중점으로 ‘1030세대’ 타깃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아이모리 웹하드(웹메일)와 PC안심이(바이러스·스팸방지)를 비롯, 클린웹(유해·음란사이트 차단)서비스 등에 이어 아이케어서비스(인터넷·게임중독방지) 등 부가서비스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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