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의 지혜(4) 옛날 선인들의 예법에 사람이 예순살이 되면 마을에서 지팡이를 집고 다니고 군대에 나가지 않으며 또 학문을 하려고 덤비지 말아야 된다고 하였다. 나는 일찍이 예기를 읽었으나 이와같은 예법에는 동의하지않고 계속해서 잘못을 저지르곤 했는데 지금 와서야 그동안 내가 한 행동이 잘못 되었음을 ..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말의 무게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사마천의 시장 경제론 -- 貨殖列傳 -- 농민들이 곡식을 생산하고 어부나 사냥꾼이 고기를 잡고 기술자들이 물건을 만들고 상인들이 이를 유통시킨다. 이러한 일들이 어찌 나라의 政令(정령)이나 교화나 징발이나 혹은 사전에 한 약속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 들이겠는가?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능력에 맞추어 그 힘을 다해서 원..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과거를 지워 버려라 과거를 지워버려라. 미래에 끌려가지 말아라..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은 지극히 평온해질 것이다.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귀먹어서 행복한이 프린트 --> 작성일 : 2004-12-07 오전 10:41:38, 조회수 : 71 제 목 : "귀먹었기에 행복하다..." 글번호 : 2317 번 글쓴이 : -->김창기 "귀먹었기에 행복하다..." 그런 그를 노산 이은상님은 이렇게 노래했다. "남들은 소음을 들을 때 운보는 신의 음성을 들었고, 남들은 속된 말들로 온종일 지껄일 적에 운보는 님 데..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금부처가 돌부처로 변신한 모양이네... 공자님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위대하신 성현들의 이름만 불러도 복을 짖게되고 묵은 죄가 소멸되어 질 지어다. Good man =위대하고 훌륭한 분 이겠지, 자네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뜻이라네. 좋은 사람들 속에서 좋은 생각과 좋은 일만하니 자연히 좋은 사람이 되지않을수 없는법이고. 원래 그쪽에서..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복이 있다고 다 누리지 마라 복이 있거든 전부 누리지 마라 유복막향진 有福莫享盡 복이 있거든 전부 누려 탕진하지 마라 복진신빈궁 福盡身貧窮 복이 다하면 몸이 가난하고 궁해지리라. 유세막사진 有勢莫使盡 권세가 있거든 다 부리지 마라. 세진원상봉 勢盡寃相逢 권세가 끝나면 원수와 만나리라. 복혜상자석 福兮常自惜 복..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선인들의 지혜 (1) 이글은 조선 숙종조 성리학자 김창옹 의 글입니다. 음미하여보시고 그시절 어르신의 감회를 느껴 보세요. <늙음을 받아들이는 지혜.> 숙종 44년 무술년은 내가 66세 되는 해이다. 갑자기 앞니 하나가 빠져 버렸다. 그러자 입술도 일그러지고 말도 새고 얼굴까지 삐뚤어진것 같았다. 거울에 얼굴을 비..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
선인들의 지혜(2) 그렇다고 해도 아쉬움은 남는다. 사람이 체력을 유지하고 기르는데는 음식만한것이 없는데 , 음식을 먹으려면 이가 없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이가 빠지고 나니 빠진 이사이로 물이 새고 밥은 딱딱하여 잘 씹히지 않으며, 간간히 고기라도 씹으려면 마치 독약을 마시는 사람처럼 얼굴이 절.. 좋은글·감동이야기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