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직원들, 노트북 메고 마라톤 역주 | ||
5일 삼보컴퓨터 측에 따르면 이날 '컴퓨터 메고 달리기'는 삼보컴퓨터 노트북 '에버라텍1000'의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 회사 관계자는 "이동성을 강조하는 무선 네트워크 세상에서 가볍고 휴대하기가 좋은 노트북이라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맨 몸으로도 뛰기 힘든 마라톤에 노트북을 들고 뛰었다"고 말했다. 이 마라톤 대회에는 삼보컴퓨터 임직원, 대리점 사장단 등 선수 40여 명이 참여했다. 하프코스를 완주한 삼보컴퓨터 문성식 이사는 "내수 침체와 불경기로 국가적으로나 기업 환경이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항상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런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사내 단합을 다지는 것도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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