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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넘어가는 고개

碧空 2008. 11. 24. 18:32

웃으며 넘어가는 고개?


 
 웃으며 넘어가는 고개?
 
 
 
 
1. 아줌마 불어 보세요?"
 
어느 아줌마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순경에 걸렸다.
"음주 단속중입니다. 이것 불어 보세요."
아줌마가 겁에 질려 제대로 불지 못했다.
몇 번을 실패하자. 화가난 교통순경이.
"아주머니, 이것 하나 제대로 못 불어요?"
울쌍이 된 아줌마가 하는말.
 
"아니, 나는 빨아 보는것은 해 봤어도
 부는 것은 안 해 봤단 말예요!"
 

 

 
2. 항아리 보다 크구만..
 
일요일 쉬는날 이뿐 마누라가 남편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하고 있는데,
마루에서 빈둥대던 남편이 마누라 궁둥이을 보고
깜짝 놀란다. 아니 저 여편네 궁둥이가 언제 저럿케
커 버렸나?  어디 한번! 줄자를 가져와서 궁둥이를
재어서 항아리와 대 보며 아유 우리 마누라 의
궁둥이가 항아리 보다 더 크구만 하며 놀렷다. 
 
화가난 마누라는 모른척 음식을 만들면서도 남의 흉만
보고 있는 남편이 너무나 미웠다. 저녁을 먹고 이럭저럭
잠자리에 드는데 남편이 추근 거린다. 멋하는기여?
왜 그래 마누라. 항아리라고 해서 화낫어?
 
아니 이 항아리가 쭈구러 빠진 무 김치
하나 담글려고 뚜껑을 함부러 열줄 알아?
 
 
 
 
 
3. 확실한 고수 ?
(은행장의 거시를 만져 보는데?)
 
젊은 여자 한명이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했어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   “?”
“제가 내일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 있으면 제가 3천만 원을 드리고 그
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천만 원을 주셔야 돼요.”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젊은 여자 제안에 흥미도 있고,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 응했다. “좋습니다!”

·여자가 돌아간 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 계속해서 자신의 고환을 확인했다.
퇴근하는 차안에서도, 집에 도착해서도 확인
했다. 또 밥을 먹으면서도 확인했고,
잠들기 전에도 고환부터 확인하고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10시가 되자 어제의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은행에 나타났다.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였다.
또 한 남자는 뒤쪽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 여기
 3천만원이 준비되었어요.
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 할게요.”
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

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이리저리 만져 보고 나서
         
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

그러자 벽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벽에다가
 머리를 쿵쿵부딪치기 시작했다.

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

“저 사람은 왜 그래요?”“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
 
“내가 은행장의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원을 걸었죠.”
 

 
 
 4.여사원과의 임대료?

 
직장의 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 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 밖에 안 되요?'
 
 
 

그러자 맹 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
셋째, 집이 너무 커서..'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이 ..

첫째, 집이 새 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 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
가구가 워낙 작았 짠아요?..


   
 
정말 화나게 하면 알지요 확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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