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에서 내려와서 죽성리의 왜성과 해송을 보고 용궁사를 찾았다.
수관 직경 30미터, 높이 20미터에 달하는 국수당은 그 이름에서나 자태에서나 여느 당산나무와는 달리 범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 400여 년 전 국가 기원제를 지내기 위한 국수대로 세워졌다고 한다.
용 궁 사 이모저모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동전들이 붙어있다, 붙인다고 애쓰는 사람들도 있고....용궁사의 곳곳에 설치한 많고 많은 "복전함"을 다 돌아보고 나니 겨울 하루해가 짧아 기운다, 얼른 돌아가야 되겠다~~~ !출처 : 전력통신회글쓴이 : 白泰洋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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