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장안사

기장군은 한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도심(서면)으로부터 동북쪽 약 25km 외곽에
위치한 자치군으로, 2개읍(기장, 장안)과 3개면(정관, 철마, 일광)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안사를 찾아가는길에 기장 도예관에 들러서 잠시 쉰다.

기장지역은 곳곳에서 도요지와 와요지가 많이 발굴되고 매장양 역시 많은 것으로 보아
예부터 도자기 지역임에 틀림이 없다고 하며. 
기장군의 도예전통은 20여명의 도공들로 구성된 도예협회를 비롯하여 도예촌의 건립 등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전통과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2005년 임랑해수욕장 끝자락에 기장도예관이 개관되었다는데, 1층에는 도자기 체험장,
2층에는 도자기 전시공간·판매장, 3층에는 예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안사의 이모저모

 

 

 

 

 

 

 


대웅전은 문화재 37호 보물이며 중앙에 본존불인 석가여래 오른쪽에는 아미타여래
왼쪽에는 약사여래가 봉안되어 있으며 후불탱화와 신중태회가 모셔져 있다.
대웅전 앞에는 인도,태국 등에서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 7과가 
3층석탑에 봉안되어 있다.

 

 

 
 

 

 

 


극락전에는 미얀마에서 봉정 받은 진신사리 3과가 와불 부처님 복장에 봉안 되어있다.

 

 


나쁜것은 보려고 하지말고 듣지도 말며 말하지도 말아라~~~~ !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하고는 얼른 식사하려고 내려왔다.
식사하고 죽성리에 가서 왜성과 해송을 찾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