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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로 들어서니 울창한 소나무 숲. 금포정 이라는데 설명판이 서 있다.
백거이의 장한가 한구절도 떠올리며 사랑 ~~ 사랑 ?
온 길을 돌아 본다.
임고서원에 들러서 포은 정몽주 선생님 만나뵙고
1995년에 설립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부처님을 모셨다는 만불사를 찾아 올라가는 길은
이곳 저곳에서 토목공사 중이라서 어수선하기가....
마당에 가건물을 짓고 화려한 불상을...
너무 많은 참배객이 한꺼번에 왔을때 예불하기 위함 인가 (?)
구성된 외벽. 온통 금빛이다.
가을해가 짧아 갈길이 바쁘니 차는 더빨리 달리고 많은 먼지가 솟는다.
출처 : 전력통신회
글쓴이 : 白泰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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