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초고속 가입자 55%가 20∼30대 P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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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사장 이정식)이 최근 자사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2707면을 대상으로 세대를 분류해 전화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1497명(55.3%)의 연령이 20~30대 초반인 P세대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파워콤은 적극적인 참여(Participation)속에서 열정(Passion)과 힘(Power)을 바탕으로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 이른바 P세대들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선택시에도 상대적으로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P세대에 이어 컴퓨터와 인터넷사용이 가능한 세대중 가장 나이가 많은 연령층인 X세대(60~70년생)가 29.15%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전후세대(10.3%), N세대(4.92%) 순이었다.
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설문결과는 P세대로 총칭되는 젊은 세대들이 인터넷에서도 빠른 속도를 선호,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운 파워콤의 엑스피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음을 보여준다"며 "향후 가입자 증가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N세대 등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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