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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임포를 예방하려면....

碧空 2005. 6. 28. 09:14
(M&A) 남편을 유혹하라


남성들이 너무 허약한 탓일까? 아니면 여성들이 너무 성욕이 강해져 가는 것일까? 요즘 들어 성과 관련된 재미있는 말들이 시중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사랑놀이'를 즐겁게 하고 남정네들의 '성욕'을 높이기 위해 부인들이 스트립 쇼 등 나체 쇼를 통해 남편들을 유혹하라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의 남정네들은 8년 전 IMF를 거치면서 '성욕'이 급격히 감퇴돼 40세만 넘어도 '조로' 현상을 일으켜 부인의 배 위로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창 왕성하기 시작한 여인네들은 과부 아닌 과부로 만들고 말이다.

이 얼마나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는 일인가.

정작 남편이 없다면 마음대로 '자위행위'를 해 불타는 성욕을 해소시킬 수도 있을 터인데, 목석 같은 남편이 옆에 누워 코만 골고 있으니 '그 짓'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이도 저도 못하니 그만 스트레스가 싸여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다.

사실 여성들이 남정네의 맛을 제대로 알고 '성욕'이 가장 셀 시기는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 사이이다.

대부분 이 때가 돼서야 강력한 오르가즘을 체험하게 되고 애무의 진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두 다리 사이에 남정네의 발기된 '물건'이 들어오면 자신도 모르게 '떡방아'의 장단에 맞춰 신나게 궁둥이도 흔들고 앓는 소리도 저절로 내는 것이다.

헌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남정네들은 먼 산 구경하듯 그 희멀건 배 위로 올라갈 생각을 안 하니 '남편들을 유혹하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남성들도 사회환경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 성욕이 감퇴 돼 있을 뿐 기본적인 욕구는 그대로 잠재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수면' 속에 갇혀 있는 욕구를 자연스럽게 끄집어내기 위해 색다른 방법을 강구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남편들의 말초신경을 자극, '성욕'을 유발시켜 '사랑놀이'를 제대로 하자는 것.

진정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남성들의 '성욕'은 매우 단순해 여성들의 희멀건 궁둥이만 보아도 '물건'이 요동을 친다. 특히 40대의 나이라면 여인의 목욕하는 모습이나 소변을 보는 모습엔 더 더욱 자극을 받는다.

그러니 한번도 없었던 부인의 '나체 쇼'는 얼마나 강한 자극을 주겠는가.

사실 40대 남성들은 아무리 건장하다 하더라도 한달 이상 '성교'를 하지 않으면 '물건'이 무디어져 '성욕'이 감퇴하고 이것이 더 오래 지속되면 '임포(발기부전)'의 위험도 있게 된다.

때문에 내 남편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자신의 육체도 '폐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유혹'도 해 볼만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대상이 남이 아니고 바로 내 남편이니 말이다.

물론 처음에는 매우 쑥스럽고 부담이 될지 모르나 이것도 '사랑놀이'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도 않을 것이다.

이는 남편들이 애무를 할 적마다 여인들의 진정 부끄러운 '옹달샘'을 열심히 빨아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분명 부부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랑의 하모니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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