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7일 부산에 가서 동창들 상봉하다
<김옥환 윤지근 이근우 최해필>
오르기만 어려운줄 알았지만 내려 갈때가 더 조심 해야 한다지 ............
이런 때는 꼭 애기들 같구나..............
천왕 샘 에서 왕수를 마셨으니 금년 운수 대통 하리다 ----
법계사 앞 대피소에서 아침 식사
할아버지 들이 뭔짓 하는거여 -----
우리나라 사찰 중 최고 높은 곳에 위치한 법계사 / 보궁
하산 길에 집에 보고 하시나??..............
대장님은 틈만 나면 숲에 들어가 곰취 뜯어 대원들 먹일 궁량으로......
아~ 너무 지루한 하산길 ,이제 산세로 보아 마을이 보일것 같다구~~......
칠암 회 마을에서........윤지근 김옥환.....
대장님은 산에서는 펄~펄 날더니 피곤 하신가? 아니면 술과 회를 많이 드셔서 기분이 좋다는건가???
졸업 후 50년, 드디어 최해필의 용안을 볼수 있구나..............
이근우 의 모습을 처음 봤다는 친구도 있고............
오랫 만의 최해필은 술실력이 대단 하고 즐겁고 밝아서 좋았지....
부산역 까지 배웅 나온 김옥환은 헤어지기 섭섭하다며 KTX 타고 울산까지 동행 한 뒤 돌아 갔다.
범양계전 윤지근 사장 ,역시 역 까지나와 프랫홈 승강장 까지 굳이 나와 주었으니.....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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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일정 마추고 KTX 에 몸을 싫고 서울에 도착하여 해단식을 하고 고희 기념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마무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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