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부처님

인도  : 쉬라바스티의 기원정사와 사위성

쉬라바스티의 기원정사        ▼ 인도 북부(네팔접경)의 쉬라바스티에 있는 '기원정사' 및 '사위성' 안내판         ▼ 기원정사(祈園精舍) 및 사위성(舍衛)은 부처님이 24회 하안거를 지내시고 대승경전과 금강경을 설법한 곳이다       ▼ 옛 건물들은 모두 없어지고 붉은벽돌로 쌓은 기초만 남아있다         ▼ 인도 쉬라바스티의 ‘기원정사’는 붓다가 ‘금강경’을 설한 곳이다         ▼ 당시 이 앞에서 1.250명의 승려가 ‘금강경’을 들었다고 한다       ▼ 기원정사의 유적지를 돌아보았다       ▼ 입구에는 1.000년 가까운 보리수 나무가 장수하고 있다       ▼ 무성하고 육중한 나무가지가 뿌러지지 않게 버팀목으로 받쳐두고 있다       ▼ 관광객 중 불자들은 이 성목에 참배를 한다         ▼ 나무의 밑둥이 연륜을 잘 나타내고 있다   ▼ 2500년 전, 붓다는 이곳에 앉았다. 그리고 말했다 “자아(自我)가 있다는 생각, 몸이 있다는 생각은 모두 헛된 것이다”         ▼ 붓다가 걸으며 수행했던 경행처가 있었다. 신발을 벗고 오르는 곳이다       ▼ 수많은 꽃송이와 촛불을 밝혀두고 아침 예불을 올리고있다       ▼ 이른 아침부터 자아를 잊고 참선하는 스님         ▼ ‘금강경’을 설한 옛자취를 따라 맨발로 수행길을 걷고있다         ▼ 중국의 육조 혜능대사는 금강경 한 구절을 듣고 이곳까지 달려왔다       ▼ 옛날에 사용하던 우물       ▼ 백색의 승복 차림으로 외국에서 찾아(순례)온 승려들         ▼ 정사 안의 지류(池流)는 청정하고 임목은 무성하며 갖가지 꽃들이 피었으니 여기가 이른바 기원정사다                     ▼ 당시 라즈기르(왕사성), 죽림정사에 머물고 있던 붓다에게.......       수닷타(Sudatta)장자가 찾아와  쉬라바스티 (Sravasti)......         즉 사위성(舍衛城)으로 와 주실 것을 청하자 그의 뜻을 존중........         수락해준 까닭에.  그 수닷타로 인해 마침내 기원정사(祇園精舍)가 건립되었다는.......         신화와 전설 같은, 그리고 기적의 현장을 찾는 설렘으로 모두를 들뜨게 한다   다음은 열반당으로 갑니다   인도 민속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