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탈무드'의 교훈에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주워담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씨앗이며 작은 불꽃이다
그 씨앗이 처음에는
칭찬 하려는 순간
칭찬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 아무도 모른다
|
'좋은글·감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의 노블리스 오브리쥬 (0) | 2008.08.26 |
---|---|
스승을 찾아라 / 한전 반야회 월요 법문 (0) | 2008.08.18 |
위대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들 (0) | 2008.08.13 |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말씀 (0) | 2008.08.13 |
活要三理 (0) | 200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