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하자 !!

참되고 바르게

오락·유머

현대의 어머니상

碧空 2008. 7. 27. 10:58
현대 엄마들의 슬픈 최후 ............................................................

우연히 관광버스 안에서 
유머라고 들은 한 토막 이야기입니다. 

유머라고 들어 넘기기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라서 소개해 봅니다

  







Mother Rose Nursing Her Child
c.1900 , Oil on canvas
 
 
딸만 둔 엄마는 외손자 업고 싱크대 앞에서 죽고,
 
(딸네 집 살림살고, 손주 봐주다가 선채로 죽는다.)
 



Louise Nursing Her Child
1898 , Pastel on tan wove paper
Public collection
 
 
아들만 둘 둔 엄마는 길에서 죽고,
 
(큰 아들집에 가니 대문 잠겨 있고, 작은 아들 집도 잠겨있어 
 
왔다 갔다 하다가 길에서 쓸어진다.)
 




Maternite
c.1890 , Pastel on paper
27 x 17 3/8 inches
 
 
아들과 딸을 둔 엄마는 응급실 문 앞에서 죽고,
 
(아들은 누이 눈치 보며 슬쩍 미루고, 
 
딸은 오라비 눈치 보며 미루다가 
 
때를 놓치고 병원 응급실 가는 도중에 운명 한다.)




Jules Being Dried by His Mother
1900, Oil on canvas
36 1/2 x 28 3/4 inches
 

 

아들도 딸도 없는 엄마는 독방에서 라면 끓이다가 죽는다.

 

(아무도 거두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최후를 맞는다.)

 

 

 

 

'오락·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구신 배달 사고  (0) 2008.07.31
유머백과  (0) 2008.07.27
아~ 위험하다-  (0) 2008.06.28
골프 치매진단  (0) 2008.06.19
물안개  (0)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