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기 |
지구 온난화 방지와 에너지절약 위해 |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표기된다.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이번 4월분 전기요금청구서부터 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리로드맵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결정된 협약 내용) 채택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국가적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이다. 따라서 입주민은 자신의 전기 사용량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직접 산출할 수 있다.
즉, 전기사용량 1㎾h는 424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입주민은 자신이 한 달 간 사용한 전력량(㎾h)에 424g을 곱하면 한 달 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할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기를 통해 전기사용 고객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기절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2008/04/30 [09:26] 한국아파트신문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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