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자다가 아래가 불끈일어나는 느낌이 있어서
"아이구 내 물건도 아직 쓸만 하구먼 " 생각하고
슬그머니 할머니 배위를 올라가셨겠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올가느라고 낑낑헐덕댄 덕에
앗차 왜 여기에 왓는지 까먹고 말앗으렸다.
.............
"할멈 ! 내가 왜 여기에 왔지??"
....................
"댁은 누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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