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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섯번 태어난다.

碧空 2023. 11. 7. 22:25

[ 人間은 다섯번  誕生한다. ]

哲學的으로 보면 인간은 이 세상에 다섯번 태어난다.

○  " 첫째번의 탄생 "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의 生命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 생물학적 탄생 >이다. 이것은 하나의 운명이요, 他意요, 攝理요, 不可思議다.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떤 운명이, 어떤 존재가,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이 세상에 내어던진 것이다.

실존 철학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이 세상에 내 던져진 존재다.
인간은 타의에서 시작하여 타의로 끝난다.
나의 탄생도 타의요,
나의 죽음도 타의다.

인생에는 他意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생물학적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한다.
우리는 이 탄생을 감사 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  "둘째번의 탄생"은, < 사랑(愛) >할 때다.

한 남성이 한 여성을,
한 여자가 한 남자를 깊이 사랑할 때,
우리는 새로운 생을 발견하고 체험한다.

사랑은 도취요, 황홀이요, 환희요, 神秘다.
이 세상에서 이성에 대한 사랑처럼 강한 감정이 없고,
뜨거운 정열이 없고, 아름다운 희열이 없다.

사랑할 때 우리는 즐겁고, 새로운 인생을 경험한다.
사랑 앞에는 양심도 침묵하고, 이성도 무력하고, 도덕도 빛을 잃고,
체면도 무너진다.

그만큼 사랑은 强하다.
사랑은 어떤 때는 죽음보다도 강하다.
神이 인간에게 준 祝福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러나 사랑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
불나비가 불 속에 뛰어들어 스스로의 생명을 끊듯이,
사랑 때문에 파멸하는 경우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사랑을 슬기롭게 관리해야 한다.



○ "세번째의 탄생"은, < 宗敎的 탄생 >이다.

하느님을 알고, 신을 체험하고, 절대자를 만나고, 超越者 앞에 설 때다.

그것은 종교적 탄생이다.
그것은 생의 심화요, 삶의 혁명이요,  존재의 중생이다.

그것은 낡은 自我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다시 태어나는 新生이요,
小我가 大我로 비약하는 존재의 큰 변화다.

누구나 이러한 탄생을
쉽게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종교적인 탄생을 체험 하지 않고 생을 마치는 사람이
허다하다.

'종교적 탄생'은 感謝의 생이요, 懺悔(참회)의 생이다.



○ "네번째의 탄생"은,
< 죽음 앞에 설 때 >다.

죽음은 生의 終末이요, 존재의 否定이요, 인생의 終止符요,
일체가 끝이 나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無로 돌아가는 것이요,
사랑하는 모든 것과 영원히 이별하는 것이다.

죽음에는
허무감이 따르고, 공포감이 따르고 절망감이 따른다.

죽음은 예외없이
우리를 찾아오고, 예고없이 우리를 엄습한다.

죽음은
인간의 가장 으뜸가는 한계상황이다.

죽음 앞에 선다는 것은
나의 종말 앞에 서는 것이요, 虛無 앞에 서는 것이요, 限界앞에 서는 것이다.

죽음을 심각하게 느낄 때,
우리의 생은 엄숙해지고, 진지해지고, 깊어진다.

투철한 死生觀을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깊은 生을 살 수 있다.



○ "마지막의 탄생"은
< 哲學的 탄생 >이다

자기의 使命을 발견하고 자각할 때다.
그것은 철학적 탄생이다.

나는
이것을 위해서 살고 이것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질 때,
우리의 생은 深遠해지고, 誠實해지고, 確固해진다.

人間生涯의 최고의 날은
자기의 使命을 깨닫는 날이다.

인간은
사명적 존재이다.
나의 生命이 나의 使命을  만날 때,
나는 비로소 나의 意味와 價値를 깨닫고 成熟한 自我로 성장한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이냐, 나는 어떻게 살 것이냐,
이것은 인생의 근본적인 물음이다.

이 물음에 대하여
명확한 대답을 주는 것이 使命感이다.

인간의 自覺 중에
가장 중요한 자각은 자기의 '사명의 자각'이다.

자기의 사명을 자각할 때
나는 비로소 '진정한 自己'가 된다.

生理的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한다.

사랑과 신과 죽음과 사명은,
나의 인생에 새로운 탄생과 새로운 빛을 가져온다.

< 怡 堂  안 병 욱 ( 1920 ~ 2013 )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 
 
너무 간단해요. 가족을 위해 함께 공유 하세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위축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 입니다. 
 
연세가 들면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 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현 북경 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 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해서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혀 운동을 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한팀은 안한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 되어 있어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 시키는 식이료법 이외의 방법을 발견 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 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 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혀를 밖으로 최대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 이렇게 10번 반복 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으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시계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반대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윗니, 아랫니 안쪽 바깟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원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로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사실 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니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심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돈이 들지 않고 무서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이 정보를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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