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모음
혜민스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명언과 같습니다.
짧고 좋은 글귀들은 우리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리석음은 아주 큰 죄가 됩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1. 결혼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결혼을 하게되면
그 다른이유때문에 나중에 갈라선다. 장담한다!
- 혜민스님께서 아주 강하게 말씀을 하셨네요. ㅎㅎ
그것은 사실입니다.
돈을 보고 결혼을 하면 돈 때문에 결국 다툼이 생기게 된다.
외모 때문에 결혼을 하면 외모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진실된 마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조건을 보고
판단했기 때문에 나중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큰 다툼이 생기게 된다.
사람을 사람으로 먼저 보지 않으면 결국 큰 후회를 하게 된다.
돈, 명예, 자동차, 직장, 외모등이 그 사람을 대변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는 잣대가 아니다.
2. 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수있어도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마음이 강하다.
아무리 내가 논리적이여도 감정에 의한 논쟁은 다툼만 일으킬 뿐이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한 배려가 기본인데,
우리는 너는 틀렸고 나는 맞았다라는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대화가 되지 않는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주기 때문에 되도록 논쟁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다툼이 많은 사람들은 혜민스님의 이 명언을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3. 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 상대방에게 상처나 고통을 똑같이 주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만들기 때문에 그것은 어리석음일 뿐이다.
진정으로 복수하고자 한다면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더 마음이 넓고 열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서로 속이 좁은 사람이 되어서 복수를 하는 모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결코 복수가 아니다.
- 혜민스님의 짧고 좋은 글귀 모음중에서 -
4. 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
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합니다.
- 다툼이 많은 사람은 위의 명언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어설픈 자존심 때문에 생긴다.
그 자존심만 내려놓게 된다면 우리는 다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
누군가가 나의 발을 밟았다고 해서 버럭 화를 내거나 싸우려 해서는 안된다.
그냥 " 괜찮습니다 " 라고 말하고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싸우고 화를 낸다한들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면 그만이다.
그러나 "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 라고 하면 일은 점점더 커질 것이다.
사소한 작은 일 하나 하나에 인생의 소중한 에너지를 소비해서는 안된다.
5. 나의 일에 대한 비평을 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하시고 가슴 아퍼하지 마세요.
그사람이 나에 대해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습니까?
정말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를 몇마디 말로 규정되도록 허락하지마세요
- 다른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은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삶이다.
누군가의 평가는 그 사람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보았을뿐 내 전체를 알지 못한다.
그것으로 인해서 내 스스로를 부족한 존재로 여길 필요는 없다.
혜민스님이 말하는 짧고 좋은 글귀는 " 나를 위한 삶을 살자 "
6. 나를 둘러싼 헛소문을 내가 그안에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지마세요.
헛소문은 2개월만 지나면 진실이 어느정도 밝혀집니다.
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오해를 살수가 있고
굳이 해명하려고 하면 유머를 사용하세요.
-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면 당연히 속상하고 화가 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고 싶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일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내가 정말 문제가 없다면 그냥 소문은 소문으로 지나갈 뿐이다.
혜민스님 말처럼 자연스런 유머를 사용할줄 모른다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그것이 짧은 인생 잘 사는 아주 좋은 마음이다.
7.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어떤 큰 모임에 가면
꼭 한두명은 있는것은 당연한 거에요.
사람마다 타고난 카르마(업)가 다른데 어떻게 다 좋을수 있겠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됩니다.
- 살다보면 보기만 해도 괜히 싫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그 사람을 보고 있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하고 화가 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이 다르다.
그래서 틀리다가 아니라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8. 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 상대방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상처받았다라는 그 위험한 감정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고통을 주었다면 그 사람도 결국 고통을 받기 마련이다.
" 브메랑의 법칙
"
내가 누군가에게 용서를 받는 존재가 되기 보다는
누군가를 용서해주는 사람이 더 멋지지 않을까?
오늘은 혜민스님의 명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짧고 좋은글귀 모음 하나하나가 좋은 말들이네요.
삶의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때는 위의 8가지 마음에 대한 대처법을 잘 이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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