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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기지

碧空 2012. 5.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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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등생의 기지

      분명히 성적표가 나왔을 텐데 병팔이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아버지가 물었다.

      "병팔아!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치심을 실천하느라구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고."

      2. 동문 서답

      신촌 로타리 부근에서 어느 고교생이
      지나가던 노인분한테 길을 물었다.
      "저, 할아버지 연세대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뭘 어떻게가. 이녀석아!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시험
      잘보면 갈 수 있지."

      3. 결정적 이유

      영자는 오랫동안 사귀던 철수와 결혼하기로 했다.
      그런데 결혼식 날짜가 며칠 남지 않은 어느 날
      철수가 영자에게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다른 여자가 생겼어. 우리 헤어지자”

      충격을 받은 영자가 따지기 시작했다.

      “그 여자가 나보다 예뻐?”
      “아니”

      “그럼 나보다 테크닉이 뛰어나?”
      “아니”

      “그럼, 그 여자가 나보다 나은 게 뭐야?”

      철수가 뜸을 들이더니 대답했다.
      “내 아이를 가지고 있대.”

      4. 나하구 연애 할까?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
      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펴고 졸았다.

      노숙자가 아가씨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이봐,아가씨! 나하고 연애할까?”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
      노숙자를 째려 보며 말했다.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 저한테 할 수 있죠?”

      아가씨는 화가 나는지
      목소리를 높여가며 계속 따졌다.

      “이봐요!!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싸구려 연애상대가 아니예요!”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
      아가씨에게 말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5 .엉뚱한 남편

      어떤 남자가 출근을 한 뒤에야 가방을
      빠트리고 온것을 알았다.

      그래서 상사인 과장이 외출한 것을 보고
      슬쩍 회사를 빠져나와 집으로 가방을 가지러 갔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문틈으로 과장과
      아내가 함께 있는것이 보였다.

      남자는 화들짝 놀라 뛰쳐 나와 회사로 돌아왔다. 동료가 물었다.
      "어, 가방 가지러 간거 아니었어?"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럴 틈이 없었어. 하마터면 과장에게 들킬 뻔 했어."

         

         

         

        아내의 보물상자

         

        평소 바람을 많이 피우던 남편이 아내가 애지 중지하는

        보물 상자를 보고 싶어도, 아내가 완강히 거절하는바람에

        전혀 볼수가 없었는데 그만 아내가 중병에 걸려 이제

        삶이 얼마남지 않았다

        "여보 이제 삶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보물상자 좀

        볼 수 없을까?"

        허락을받고 보물상자를 들여다보니 콩 2개와 오만원이

        들어 있었다.

        "콩 2개와 오만원이 무었이냐고" 끈질기게 물으니

        "응 그거 당신 없을때 나도 다른남자와 재미 볼때마다

        콩을 넣어둔것이에요"

        콩이 2개라 남편은 속으로 자기는 수도 셀수없을만큼

        오입을 하였거는 2번은 대수롭지 안게 생각하고 또

        물었다.

        "그러면 오만원은?

        "응 그건 그동안 모은 콩을 팔은 돈이에요.

        (오만원이면 콩을 한말이상 팔아야하니)

        남편은 그소리를듣고 바로 졸도하여 부인보다

        앞서서 세상을 떠났답니다.

         

         

         

            

         

         

          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들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OO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
        (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
        (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
        (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
        (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
        (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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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골치 아프고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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