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하자 !!

참되고 바르게

등산 ·여행·골프

세느강 과 몽불랑

碧空 2010. 4. 24. 22:43



[프랑스] 파리 세느강









세느강 관광 유람선







그르넬-빠시 철교(Pont Grenelle-Passy)







비르하케임 교(Pont De Bir-Hakeim)







샤이요 궁과 에펠탑을 연결하는 이에나 교(Pont d'Iena)






유람선에서 본 에펠탑







드빌리 인도교(Passerelle Debilly)







알마 교(Pont de l'Alma)







엥발리드 교 (Pont des Invalides)















그랑빨레







알렉상드르 3세 교(Pont Alexandre III)















콩코드 교(Pont de la Concorde)















프랑스 국회의사당







오르쉐 박물관








오르쉐 박물관







쏠페리노 다리(Pont de Solferino,1997-1999)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하는 루와얄 교 (Pont Royal)







카루젤 교 (Pont du Carrousel)







루브르 박물관







퐁데자르( Pont des Arts)교







루브르 박물관






뽕네프(Pont Neuf)교







뽕네프(Pont Neuf)교







아르 교에서 바라본 시떼섬과 뽕네프(Pont Neuf)교























노틀담 대성당의 첨탑







샹쥬교 (Pont du Change)1860년 8월 15일 개통된 이 다리는 예전에 환전소가 있었다.















노트르 담 교 (Pont Notre Dame)







파리시청







파리시청과 뽕 드 다르꼴교







노트르담과 시청을 잇는 뽕 드 다르꼴교(PONT D'ARCOLE)







생루이스교







루이필립교(Pont Louis Philippe)















마리교(PONT MARIE)







쉴리교(PONT SULLY) 우안







쉴리교(PONT SULLY) 좌안







대주교구 다리(PONT DE L'ARCHEVECHE)







투르넬교(PONT DE LA TOURNELLE)







선상 콘서트







쁘띠뽕교(PETIT PONT)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감미로운 샹송 모음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은글 中-


 

 

감미로운 샹송 모음

 

  

 

01. Dans Les Yeux D'une Fille(한 소녀의 눈에는)
02. Ce Train Qui S'en Va(기차는 떠나고)
03. Je Suis Venue A Paris(빠리에 온 나)

 


 

04. La Premiere Fois(첫사랑)
05. Amour Secret(숨겨 놓은 사랑)
06. J'ai Pas Le Moral(나의 슬픈 감정)



07. Je Pars(난 떠나요)
08. Entre Tes Bras(당신의 품안에서)
09. La Dance D'Helene(아가씨 원곡)

 


 

10. Pour L'amour D'un Garcon(한 소년의 사랑을 위해)
11. Je Veux(나의 소망)
12. Une Fille Et Un Garcon(소녀와 소년)



13. Je M'appelle Helene(내 이름은 헬렌)
14. Le Train Du Soir(밤 기차)
15. C'est Trop Dur D'etre Une Fille(외로운 소녀)

 


 

 

16. Et Si Un Garcon(만약 한 소년이)
17. Le Secret D'emilou Haley(에밀루 헤리의 비밀)
18. J'ai Pas Le Moral(나의 슬픈 감정)

 


음곡 들으실려면 ▶┃클릭 해서 들으세요
 




 

 

                        에귀 뒤 미미(Aiguille du midi):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2.jpg

우리나라에서 산세가 가장 큰 지리산이 3도 5군에 걸쳐져 있듯이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도 여러나라를 걸쳐져 있습니다.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12.jpg

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3.jpg

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입니다.

4.jpg

전망대의 높이는 3842m.

5.jpg

 
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해발 4807m)과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6.jpg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7.jpg

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30.jpg

5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 9.jpg

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Auguille Du midi) 봉우리는 세개로 되어 있고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면 북쪽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10.jpg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11.jpg

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갈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20.jpg

 

 이번 여름에는 심장 튼튼 운동 하시고 곗돈 부은거 타서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1.jpg 


22.jpg

23.jpg

A Message Of Love / Frederic Delarue


-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