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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벗고 자라

碧空 2006. 1. 25. 14:43
(M&W) 팬티를 벗고 자라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다. 100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48세의 여 사장이 어느 여름 날 밤 자기 집에서 30대 중반의 도둑에게 강간을 당했다.

이 여인이 집에서 쉽게 겁탈을 당한 것은 노 팬티, 노브라의 알몸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견물생심'이라고나 할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40대 후반의 농익을 대로 농익은 여인이 숲이 우거진 '옹달샘'을 무방비 상태로 놔 둔 채 큰 대자로 꿈나라에 가 있었으니 강간하기가 얼마나 편했겠는가. 여인은 남정네의 거대한 '물건'이 몸 속 깊숙이 들어온 뒤에야 자기가 당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으니 소리를 지르거나 저항할 여유도 없었다고 한다.

허나 더 재미있는 일은, 과부로 있던 이 여인이 강간을 당한 후 그 젊은 도둑의 '그 맛'이 얼마나 좋았던지 그만 도둑과 동거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실 여성들이 팬티도 입지 않고 알몸으로 잔다는 것은 무언가 매우 허전하고 쑥스러운 느낌이 들어 꺼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부'가 들어 나니 '자존심' 마저 사라지는 것 같아 이를 싫어하는 유부녀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 남편들이 흉측한 '물건'을 내 논 채 노 팬티로 자는 것조차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미국 등 선진 외국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성 전문가들은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들도 알몸으로 자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더욱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부부간의 애정도 돈독해지고 사랑놀이도 자주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실제 미국의 한 통계에서도 속옷을 다 벗고 자는 부부들이 일반 부부들보다 두 배 가까이 '성교'를 더 하고 이혼율도 적으며 오래 산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통계가 없어 자세히는 알 수 없으나 아마 40대 이후는 말할 것도 없고 30대 이후도 나체로 자는 여성은 매우 드물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성'에 대해서만은 전 근대적이고 너무 남성 위주의 유교사상이 잠재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허나 여인들이 노 팬티로 잠잔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하겠다.

그 첫째는, 이런 여성들은 대부분 부인병에 잘 걸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즉, 나체로 자는 경우 모든 여성이 냄새가 나지 않게 '옥문'을 자주 닦아 항상 청결하고 또 옥문의 통풍이 잘 돼 잡균이 침입할 수가 없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런 알몸이 시각적으로 매우 섹시하고 요염하기 때문에 남정네들의 '성욕'을 자극, 자주 사랑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부인들이 항상 알몸으로 유혹하면서 밤새도록 대기하고 있으니 애무도 수월하고 '떡방아'도 쉽게 이뤄질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제 40세 이후의 유부녀들은 손해 볼 것이 없으니 한 번쯤 알몸 취침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누이 좋고 매부 좋다' 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