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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운세

碧空 2014. 1. 4. 23:10

2014 갑오년(甲午年) 역술(易術) 보는 국운(國運)

 

2014년은 말띠 갑오년(甲午年)이다. 갑오년의 () 오행으로

 

청색을 의미하므로 청마(푸른말) 해가 된다.

 

말은 역동적인 동물이며, 전쟁, 사냥, 이동 ! 의미하는 동물이

 

, 동이족 , 동북아시아 민족에게는 매우 소중하던 동물이다.

 

갑오년은, 갑자년에서 시작되는 60갑자의 중심인 31번째의 시기이

 

60갑자의 후반부를 시작하는 지점이 된다.

 

또한, 갑오(甲午)의 오()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다.

 

, 하루중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시간이 정오(正午) 이며,

 

일년중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시기가 양력 6월이 되는 것이다.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시기를 지나면서

 

서서히 음의 기운이 생성되는 음양의 원리이다.

 

성장의 시기를 지나, 결실의 시기로 들어서는 걸음 이며,

 

분열의 시기를 지나, 안정의 시기로 들어가는 단추다.

 

 

갑오(甲午) 언뜻 보면 상하의 구조가 목생화를 이루는 하지만,

 

시원한 그늘을 찾는 갑목을, 오화가 강한 태양열 쪽으로 끌어내는

 

형상이다.

 

, 상하 구조가 동상이몽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그로인해, 역동성

 

과 폭발력, 충돌, 개혁, 미완성 등의 의미가 ! ��타난다.

 

역사 속에서의 갑오년은 말처럼 역동적인 경우가 많았다.

 

120년전 갑오년에는 갑오 동학혁명이 있었으며, 그로인한 갑오경쟁

 

과 열국들의 준동이 있었고, 결국은 청일 전쟁이 발발했던 해 이기

 

도 하다. 그러면 다가오는 2014 갑오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

 

1.개인적으로 볼 때

 

마음속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마침내 시도하는 해이니, 새로운 일

 

에 도전하거나 시작을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일의 성과에

 

있어서는 갑오년에 만족 할만한 성과는 어렵다. 물론, 그 일의 성

 

패는 각자의 사주에 달렸으므로 다 그런 것은 아니다.

 

2. 국내정치

 

묘하게도, 우리 현역 정치인 중에 을목(乙木) 정치인이 셋이 있다.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세 사람이다.

 

갑오년에 을목은 화려하게 꽃이 피고 힘을 받는다.

 

세사람 모두 입지가 강화되고 세력이 커진다.

 

문제는 서로 칡덩굴 처럼 감아 오르려 하는 을목간의 경쟁이다.

 

그것이 해소되면 야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 하겠지만, 을목 간의

 

화해가 가능한지를 묻는다면, 힘들다고 본다. 서로 자기가 갑목(

 

)을 타고 넘으려는 욕심을 버릴수 없으니,여당 입장에서는 이이제

 

(以夷制夷)의 효과로 지방선거를 이기게 된다.

 

 

3.사회분야

 

세대간, 이념간의 대립은 더 격하게 충돌을 하게 된다.

 

서로 간에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주장이 양보 없이 노출이 된다.

 

청마가 야생마처럼 날뛰는 형국이 될 것이다.

 

날씨는 비가 많고 무더운 여름이 온다.

 

청마의 폭발력으로 폭발, 화재, 등의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축월(양력1.2)과 오월(양력6.7)이 특히 더 위험하다.

 

음양의 전환 시기 이니, 정계, 재계, 문화계! 원로들이 힘을 잃는

 

시기이며, 원로들의 사건이나 사망이 많다.

 

청마는 스포츠에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

 

월드컵 축구에서는 16강을 넘어서 8강의 가능성도 있다.

 

동계 올림픽은 금 3 에서 7을 조심스럽게 점 쳐 본다.

 

4.경제

 

갑오(甲午)는 상하 구조가 동상이몽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니,

 

국가의 정책이 바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책이 될 것이다.

 

그로인해, 국가정책으로 인한 경제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각 개인의 활발한 활동과 도전으로 인해

 

어느 정도 경기의 회복세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등의 시장이 다소 활발해 지며,

 

엔저 현상으로 둔화되었던 일본 관광객 유입이 서서히 회복세를 타

 

게 되어 전반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이다.

 

5.북한

 

북한 역시 청마의 폭주를 겪게 된다.

 

김정은의 공포정치는 계속 되지만, 그 내면문제는 경제에 있다.

 

갑오(甲午)의 상하 구조가 동상이몽으로 되니

 

경제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 호화스러운 김정은, 숨죽인 당간부등

 

이 서서히 부조화를 일으키게 되리라 본다.

 

탈북자 처벌과 당간부 물갈이 숙청 등으로 대처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호전적이고 모험적이 될 것이다. 그로인한 도발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

 

청마의 폭발력이 핵이나 무력충돌로 나타나게 된다.

 

양력1.2월과 6.7 10.11월이 위험한 시기이다.

 

6.국제정세

 

지금의 국제정세를 보면 마치 120년 전의 갑오년과 비슷하다.

 

일본은 군비확장을 통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함으로 해서

 

집권당의 지지율과 경제난 타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들이 정치적으로 어느정도 성공을 하게 되며,

 

경제적으로도 상승세를 타게 된다.

 

중국 역시 경제 상승과 군비확충 면에서 일본과 같다.

 

여기에 미국이 가세하면서 일본편에 서서 중재를 하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3국의 긴장을 해소하기는 역부족 이다.

 

갑오년에 모든 가정이 화평하고

 

모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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