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생의 끝맺음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 둘 상대자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그러기 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일흔이 넘었는걸."
젊은이의 그런 핀잔은 곧 그 할아버지로 하여금 미술실을 찾게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렵지도 않았으며
이 새로운 일은 그의 마지막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그가 바로 평론가인 '미국의 샤갈'이라고 극찬했던 '해리 리버맨'입니다
그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격려 속에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사람의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보다 늦게 시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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