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天命酒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물이구나. 석 잔술이 사랑이라면 가슴깊이 부어 그리움의 바다에 그대를 가둬두리라. 내가 술을 싫다하니 술이 나를 붙잡고 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누나. 동동주도 한 잔 하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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