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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시 김일성이 모택동에게 보낸 편지

碧空 2010. 7. 24. 13:10

청아[회원]   
 김일성, 박헌영, 모택동에게 보낸 구원요청 편지



   이 편지의 끝머리 부분을 보면 6.25전쟁은 김일성이가 모택동의

지원 약속을 받고 일으킨 사실을 알 수 있다. 김일성은 모택동에게

남침할 것을 사전 협의하고 만일의 경우 불리 할 때는 군대를 보내

줄 것을 사전 약속 받았다.

적군이 3.8선을 넘어 올 때“ 약속한 대로” 모택동에게 군대를 보내

달라는 내용이 편지 끝 부분에 나와 있다.

이 편지는 중국 요령성 단동시 항미원조전쟁기념관(抗美援朝戰爭

記念館)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몇 년 전 조갑제 기자가 이 편지의

내용을 인용하여 북한의 김일성이가 모택동과 협의하여 지원약속을

받고 남침한 사실을 기사로 쓴 후, 이 편지는 한동안 전시되지

않았는데, 최근 다시 전시되어 있기에 사진을 으로 전문을 올린다.

P1030933.JPG


 

P1030934.JPG


 

P1030943.JPG


 

P1030940.JPG

중문으로는 A4 5장으로 되어 있다


 

P1030985.JPG


 

김일성과 모택동, 6.25남침 전쟁의 원흉들이다.

 

  

Subject ; 우리 민족의 참상(김일성) 

 

 위 김일성 박헌영 사진글이 잘보이지 안아 잘 보이게 쓰면서 설명을 한 글입니다

      

우리 民族의 참상                                        (제공:해암)



모택동에게 보낸 金日成의 애걸복걸 편지

중국 만주 단동에 있는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 기념관에는
1950년 김일성과 박헌영이 모택동 중국공산당 주석에게 보낸

자필편지가 있습니다.

인천상륙전쟁 후 파죽지세로 북진하는 유엔군 앞에서 전면 붕괴의
위기에 처한 김일성은 편지 말미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의 자체의 힘으로써는 이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의 특별한 원조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즉 적군이 38도선 이북을 침공하게 될 때에는 약속한 바와 갓치
중국인민군의 직접 출동이 절대로 필요하게 됩니다.
이상과 갓튼 우리의 의견을 당신에게 제이하게 되니
이에 대한 당신의 회답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김일성 박헌영. 1950.10.1일 평양시>

김일성은 1950년
초 모스크바로 스탈린을 방문하여 남침허가를 얻은 뒤
스탈린의 지시에 의하여 모택동을 찾아갑니다.
이 자리에서 모택동은 만약 미군이
개입하면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김일성은 스탈린의 조종과 모택동의 보증하에서 남침을

감행한 것입니다.
국제공산주의 총본부의 노리개 가 된 것이지요.

김일성의 이 자필 편지에 나타난 [약속한 바과 갓치]란 말은
바로 이 모택동의 지원약속을 의미합니다.
이 편지?김일성이 스스로 6.25전쟁은 남침이었음을 고백하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6.25 전쟁은 기본적으로김일성이가 외세를 한반도에 끌어들인
사대주의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소련과 중공을 끌어들여 기습남침을 하니
우리는 이미 나갔던 미군을 다시 불러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김일성은 나중에는 스탈린에게 제발 휴전하도록 해달라고

애걸합니다만 스탈린은 미군을
고지전에 묶어두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휴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스탈린이 죽자 휴전이 넉달만에 이루어집니다.

외세를 불러들여
이 강토를 피로 물들인 김일성을 민족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소위 진보적 지식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우리는 정신을
차려서 수많은 국군과 애국인사들이 몸을 던져 지켜낸 대한민국이
소매치기 당하지 않도록 눈을 부릅 떠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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