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앉아서 보고나 받고
지시나 하는 안일한 그런 지도자가 아니었다.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애로 사항이 무엇이며
지시한 대로 잘 되어 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시골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전국 방방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그러든 어느 날 민정시찰차 경북도청에 들러 도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도청을 떠나려 할 때 어떤 사람이 느닷없이
박 대통령 앞에 불쑥 나타나, "야!! 오랜만이다."하고 아는 체를 했다.
이렇게 무례한 언사를 쓴 사람은 현직 군 교육장으로
대구사범 동기 동창생이었다.
그 사람은 대통령에게 함부로 불손한 언행을 했다 하여
해임되었다. 그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 대통령은
"옛 친구를 만나 반가워 한 말인데 왜 해임을 했느냐?"하고
교육부 장관을 꾸짖으며 옛 친구를 즉시 복직시켰다.
무소불위의 독재자는 자신이 신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그런 독재가 아니라 국민을 존경하는 독재자였다.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화를 부르짖던 그 어느
지도자들 보다도 가장 위대한 지도자 1위로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것 아니겠나.
***
박 대통령이 어느 공식석상에서 한 교육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교육자는 박 대통령이 교사시절 옛 제자였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에게 깎듯이 존댓말을 쓰며 말하니까
그는 민망스러워 견딜 수 없다는 듯, "대통령 각하!!
저는 제자이니까 말씀을 낮추어 주십시오."
그러자 박 대통령은 고개를 흔들며 "아닙니다.
이제는 내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나의 제자였던 당신은 지금 이 나라의 스승 이니까요."
말은 곧 그 사람의 됨됨을 말한다.
즉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인품과 인격을 말해 준다.
인성과 인격은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나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박정희 내면에 인간미, 그의 성품을 국민들이 알기에
금세기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로 보는 것 아니겠나.
결코, 그는 국민을 탄압한 무소불위의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지도자요. 리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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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박 대통령은 근엄하고 차가우며 도무지 웃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 말이 시중에 나돌자, 그는
"내가 웃지 않는 대통령으로 국민에게 인상이 박힌 것은
사진 기자가 너무 근엄한 표정만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기 때문이야."
라고 했지만 본시 잘 웃지 않는 사람이 였다.
그렇지만, 누구나 근심 걱정이 많거나 긴장하면
얼굴이 굳어 저 잘 웃지 않게 된다.
당시 케네디 미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에 갔을 때
작은 키에 검은 안경을 쓴 박 대통령 사진과 기사를 타임지 에서
본적이 있다. 웃음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1963년 대통령선거, 윤보선씨와 첫 출마에서 그는
'유세장마다 저렇게 수많은 사람이 모여드는데,
나는 즐겁지만은 않더군'.
'저 많은 실업자를 다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당선된다 해도 골치가 아프겠다는 걱정이 앞서'라 하고…….
서독 방문 때 광부와 간호사들이 환영하는 근로자들 앞에선
결코,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차 안에 들어 와서 대성 통곡을
한적이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걸식 아동의 실정에 대하여
육여사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숟가락을 들지 못했던 그가,
미국이 주는 원조로 근근이 연명하던 거지 나라 대통령이
국민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 무엇이 좋아 얼굴에
웃음을 띤 표정을 할 수가 있었을 것이며,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고자 구국에 일념으로 목숨 걸고
혁명을 일으킨 그가 노심초사 근심 걱정에 억매여 웃을 수가 있었슬까
결코, 인간 박정희는 원래 웃음이 없는 차가운 그런 독재자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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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이었다.
육군소장 차림의 박정희 장군이 장교들과 함께
대구 시내에 있는 청수장이라는 음식점에 나타나 주인을 불러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내 놓으며
"우린 선불로 술을 먹어야 겠읍니다.
사람 수에 맞는 술값 먼저 제하고 남는 액수만큼 안주를 주시오."
박장군의 그와 같은 말을 들은 주인은 황송한 표정을 지으며
"일반 장교들은 외상술 자시는데, 현금이 부족하면
달아놓고 드시지요."라고 했으나,
좋아할 박정희 장군이 아니었다.
"우린 외상술 먹지 않습니다.
외상 갚을 돈도 없구요.
그 돈이 술값 제하고 안주 값이 남지 않으면
김치 깍두기라도 주시지요.
이처럼 강직하고 소탈한 성품에 그는 자식들에게
그 어떤 특혜도 베풀지 않았고 재산이라곤 죽을 때 주머니에
단돈 10만원 뿐이 었으나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부를 20배 이상 신장시키고 늘려 놓고 간
역사상 가장 검소하고 청렴 결백한 위대한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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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모처럼 맞이하는 휴일 오후, 골프장에 갔다.
그때 심부름하는 소녀의 신발이 낡은 것을 본 그는
소녀를 불러, "새 신발을 사 신어라."하고
곱게 접은 지폐를 소녀의 손에 꼭 쥐어 주었다.
심부름하는 하잘것없는 소녀의 신발까지도 자상하게 관찰하는
세심한 그는 진정 국민을 사랑한 지도자였기에 여론조사에서
세종대왕을 제치고 여론 조사에서 인물 1위로 박정희를
꼽은 것 아니겠나.
그는 언제나 돈을 귀중히 여겨 스스로 모범을 보였으며
돈 쓸 일이 생겼을 때 비서를 시키지 않고 손수 지갑에서
잔돈까지 꺼내 지불했던 박 대통령은 월급까지도 육영수여사와
불우한 국민을 돕고자 사회사업에 보태 쓰도록 했다.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고자 애쓰는 친북 좌파들이여!!
대통령 유세 때 당선만 되면 임기 중 월급 절반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 말하고, 노벨상금도 사회에 기부하겠다 한 사람이 누군인가?
또,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지 평생 거짓말은
해 본 적이 없다고 한 사람이 누군인가 말이다.
그리고 국민 들 에게 저축심을 심어주어 좋기는 하나
돈 쓸 일 없어 월급 전액을 몽땅 저축한다고 한
오늘의 지도자가 누군가?
오늘날 사망 26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박 대통령을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자들은 또, 누군인가 말이다.
참으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정치적 현실이 어떻든 오늘의 잣대로 재고, 비판을 일삼아
박 대통령을 심판대에 올리겠다고 하는 친북 좌파들이여!!.
두 손을 불끈 쥐고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을 살던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민족중흥의 신앙을 굳게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노라고 떳떳하게 대답하자."라고 한 박 대통령이
이 나라 통치 기간 동안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단기간에
아시아 지렁이에서 용으로 대역전을 시켜 놓았으며
5,000년 한 맺힌 배고픔을 탈피하고 국민소득 2만 달라.
그 기반에 초석을 이룩했기에 각종 여론 조사에서
"5천 년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박정희"라 하는 것 아닌가
독재, 인권, 탄압, 유린 등의 음산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상투적인 용어로 비난을 일삼는 친북 좌파들이여!!
당신들 말대로 악독한 독재자였는데 여론 조사에서
"차 한잔 마시며 대화하고 싶은 친근감 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대통령"이 박정희라고 한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으며,
각 분야별 모두 박 대통령이 1위로 잘했다 하고,
금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존경한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 묻고 싶을 뿐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이 말의 뜻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며,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이를 실천한 지도자가 과연 있을까?
전두환은 7년간 수천억을 꼬불치고 동생 등, 친인척들에게 온갖 이권을 나누어 주었고,
노태우 역시 5년간 대기업에서 수천억을 뜯어내고 재벌가와 사돈을 맺은 후 특혜를
베풀어 주었으며,
김영삼은 그 아들이 수많은 비리에 개입하여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중 역시 그의 자식들이 비리로 감옥을 제집같이 들락거렸으며, 자신은 부귀영달을
위해 온갖 거짓말을 일삼으며 국민을 배신했다.
내 주변엔 문제될 사람이 없다고 장담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그의 사돈이 653억원
펀드모금 의혹에 관련되어 수사하는 과정에서 노건평씨가 인사청탁과 함께
3,000만 원을 수수한 사실이 밝혀 졌다.
그럼 박정희 대통령은 어떨까?
그가 사망 후 그의 정적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그의 비리를 찾아 보려 했으나
단 한 건도 발견된 것이 없고 또, 자식들을 위해 그 어떤 특혜도 베푼 것이 없다.
인간은 자식을 생각하는 끔찍한 마음과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고물 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을 뿐, 단 한푼의 재산도 자식을 위해 물려
준 것이 없다.그가 마음만 먹으면 가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도 팔자를 고치게
할 수 있었던 것이 가능했던 만큼, 그렇지 않다는 것은 과연 인간 박정희가 얼마나
청렴결백 했는가를 보여 주는 것 아니겠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살았던
修身 그리고 ''정(正)'', 이것이 바로 인간 박정희 였다.
그런 그가 齊家(제가)는 어떻게 했을까?
육영수 여사 친정조카가 군에 입대하여 면회를 갔는데 훈련중이라 안된다고
부대장이 거부했다고 한다. 육영수가 분개하여 박 대통령에게 하소연하자,
그는 부대장을 청와대로 불러,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하며 포상까지 했다고 한다.
어느 날이 었다. 눈보라가 치는 혹독한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겨울아침,
초등학교 6학년인 장녀 근혜양을 운전병이 지프차로 등교를 시켜 준 일이 있었다.
그날 저녁, 그 사실을 알게 된 박 대통령은 근혜 양을 불러 꿇어 앉혀 놓고,
''그 차가 니차냐, 아버지 차냐?''하고 힐책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딸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 차는 나라 차야, 나라 차를 니가 감히 등교용으로 쓸 수 있느냐 말이다!''
이렇게 公과 私를 분명히 그리고 엄격하고 철저하게 자식들을 가르쳤다.
그렇다면, 그의 친인척은 또 어떨까? 그의 친형인 박동희씨는 동생이 대통령
되었으니, 힘든 농사 그만 짓고 서울에 올라가 편히 살라고 친구들이 권유하자,
동생이 대통령이지 나는 대통령이 아니라며 끝내 청와대 한번 가지 않고 평생을
시골에서 농사꾼으로 살다가 돌아 가셨다고 한다.
그의 형을 보면 그 형제들의 됨됨이를 알 수가 있고, 그 가족들의 성품이나
행실을 보면 그 가정의 가풍과 품위를 알 수가 있으며, 그 사람의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 그리고 그의 성품을 알 수가 있다.
그런 성품을 가진 그가 자신의 누님에겐 어떻게 대하였을까?
그가 대통령이 되였을 당시 누님은 무척이나 어렵게 살았다.
그래서 동생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을 했다.
그러나 대통령 그만두면 그때 잘 모시겠다며 외면해 결국,
대구에서 우유 배달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자신이 어렸을 때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
그것도 딱 한 분인 누님이 그렇게도 어렵게 살고 있는데 그토록
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 했을까?
분명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감정 없는,
그런 차가운 인간 이였기에 그랬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지도자요 리더인 박정희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부정부패, 온갖 비리로 국민에게 실망과 분통만을 안겨주었던 후임 지도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하려 발버둥치는 좌파, 이들을 보란 말이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 자식 취직자리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빠진 것 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정희 대통령을 매도하려 발버둥치고 있는 것을…….
후임 지도자들을 보면 그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날 뿐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이를 실천한 지도자는 과연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