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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영상

김정부2

碧空 2008. 1. 2. 23:32


      

허거덩 저기 머꼬? 세계 제일의 밀크빡스

그자슥 문신한번 드럽게 새겼네


공짜로 타고가는 이 짜릿함...누가 알리요


그 고추 참 앙증맞네그랴......


이거 누구네 집 초인종이야? 묘한데다 설치했네
 

무좀 방지 특효 센들 초특가로 모십니다


이건 머야? 이거!... 거참 난감허네!


차가 고장 났을때는 이렇게 견인 하시와요


난 자동차에 에어백 장착하는거 이해가 안돼


옆으로 눈길만 돌려봐라...넌 죽었쓰


거기에 머 그리 볼꺼 있다고? 눈 빠지겄네


참말로 개판 오분전이네...요걸 그냥 날려? 말어?


이 광고는 머야? 맥주마시면 배 나온다? 임신부가 마셔도 된다?


아니되옵나이다...나으리


사이즈에 맞추어 서서 볼일 보세요
그럼 여자 화장실 표지는 어떻게 표시해 놨을까?(넓이? 깊이?)


붕어빵이라 한다지...아마


마님 시원 하시겠습니다요..근디 부산산돼지 눈알이 어지럽네유

 

 

속살 쑤시게!.~~~???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

아 그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속살 쑤시게는 진짜 북한에서는 쓰는 말이유. 진짜라니까요.



초등학교 산수 시간,

여선생이 한 남자 어린이에게 1 ~ 10 까지 쓰라고 했다.

1 ~ 9 까지는 크게 잘 썼는데 10 은 작게 썼다.

다시 한번 쓰라고 했다.

이번에도 1 ~ 9 까지는 큼직하게 잘 썼는데 10 은 더욱 작게 썼다.

10 은 작게 쓰느냐고 여선생이 물었다.



~~ 그카데요, 10 은 작을수록 좋다고... -.-;;;

 

 

 


넣었다 뺐다 하면 되지, 무슨 대수냐

 

옛날, 한 소년거지가 한겨울에 추위에 떨면서

어느 아줌마가 살고 계시는 굴뚝에 기대어서 자고 있었다.

그 집 아줌마가 그꼴을 보고 측은해서

"얘야, 오늘은 내 방에 와서 자고 가거라" 하면서,

소년을 씻기고 자기가 자는 안방에 데려가

밥을 먹이고 따뜻한 아랫목에 재웠다.

한밤중이 되어서 자는 중에 무엇인가 무거워서,

아줌마가 눈을 떠 보니...


아니, 이 어린 거지놈이 자기에게 올라 와 있고,

아랫도리에는 놈의 거시기가 들어 와 요동을 치는지라


아줌마 왈,

"네 이놈 포도청에 고하여 네놈을 혼을 내주리라" 하여

소년이 엉거주춤 동작을 멈추고,

"죄송합니다, 잠결에 배도 부르고 등이 따스하던 중에

갑자기 요상한 기분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이만 빼겠습니다." 하니,

아줌마 왈,

"네 이놈, 그랬다간 더욱 더 경을 칠 줄 알라" 하는지라,

소년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감을 못잡고 난감하여,

"그럼, 빼지도 못하고, 이대로 있을 수도 없고 어찌 하오리까?..."하니

아줌마 왈,

"넣었다 뺐다 하면 되지, 무슨 대수냐"

12월의 엽서


         

12월의 엽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은 발 / 바리톤 윤치호



 * 스스로 명품이 되라 *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 원 베네딕트《명품 인생이 되라》중에서-

 
 

종  묘

<2007년 10월 4일>


종묘(사적 제125호)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태조 3년(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 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조선시대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하마비(下馬碑)





종묘 정문은 외대문(外大門) 또는 외삼문(外三門)이라고도 한다. 정문은 궁궐 정문과는 달리 구조 형태가 아주 검박하고 단순하다.











망묘루 - 제향(祭享)때 임금이 머물면서 사당을 바라보며 선왕(先王)과 종묘사직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부쳐진 이름이다.





공민왕 신당 - 고려 31대왕 공민왕을 위하여 종묘 창건시에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신당 내부에는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가 한자리에 있는 영정(影幀)과 준마도(駿馬圖)가 봉안되어 있다.



 

향대청은 종묘에 사용하는 향축폐(香祝幣)와 제사 예물을 보관하고, 제향(祭享)에 나갈 헌관들이 대기하던 곳이다.























어숙실 - 재궁(齋宮)이라고도 하며 국왕이 제사를 준비하던 곳이다.





어로 - 왕이 정전과 영년전으로 제를 지내기 위해 가던 길





전사청 - 종묘제사에 사용하는 제수의 진찬 준비를 하던 곳이다.





제정 - 향제(享祭)에 사용되는 우물 이다.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찬게 특이하다. 네면을 담장으로 둘렀고, 남쪽에 팔작지붕의 일각문(一脚門)이 있다.





제관인 왕과 왕세자는 어숙실에서 재계(齋戒)를 한 후, 어숙실에서 정전과 영녕전 동문으로 난 어로를 따라 묘정에 들어와 각각 정해진 자리인 전하판위(殿下版位)와 세자판위(世子版位)에 이르러 제사를 올릴 예를 갖춘다.












정전 남문 - 혼백이 출입하는 곳이므로 사람은 다닐 수 없다.





정전(국보 제227호)- 정전은 매칸마다 신위를 모신 신실인 감실 열아홉 칸, 신실 양 옆으로 각각 두 칸의 협실, 그리고 협실 양 끝에서 직각으로 앞으로 꺾여 나와 마치 신실을 좌·우에서 보위하는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동·서월랑 다섯 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문인 신문에서 보면 동서 109미터, 남북 69미터나 되는 묘정 월대가 넓게 펼쳐있고, 월대 가운데에는 신실로 통하는 긴 신로가 남북으로 나 있으며, 그 북쪽 끝에 상월대와 기단이 설치되어있다.






























종묘 건축이 다른 건물과 다른 점은 건물 내부에 모실 신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몇 차례에 걸쳐 건물을 옆으로 증축하여 길게 늘린 점에 있다.





























정전 동문 - 제례 때 헌관이 출입하는 동문은 정전 신문(神門)과 마찬가지로 지붕 용마루 높이가 같은 세칸 규모의 평삼문으로 되어있다. 어숙실 서협문에서 정전 동문으로 통하는 어로(御路)는 정전 동쪽 묘정에 닿는다.






공신당 - 조선 왕조 역대 공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전 울타리 안 월대 남쪽의 동쪽에 있다.

















영령전 남문 - 원형 주좌를 둔 주춧돌에 둥근 기둥과 간단한 초각을 한 익공, 두짝 판문 등 세부 구성은 정전과 거의 같다





영녕전은 신실 하나하나의 구성은 정전과 크게 다름이 없지만 부재의 크기가 정전보다 약간 작고 전체 건물 규모도 정전보다 작기 때문에 정전에서와 같은 장대함을 느끼기에는 뒤지는 감이 있으나 오히려 그 때문에 공간이 한눈에 쉽게 들어와 친근감을 더해 준다.










































천막을 고정시키는 고리





영령전 동문



 














































 
 
‘대지 1만2천여평에 건평만 365평.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말 자신의 30세 생일을 맞아 플로리다주 주피터 아일랜드에새로 마련한 저택의 대금 지불을 완료하면서 이
집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 인터넷판은 26일 “우즈가 3천8백만달러(약 3백70억원)짜리 저택 구입을 마쳤다”면서
“이는 현지 마틴 카운티의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부동산 거래”라고 소개했다.

ESPN에 따르면 대서양 연안에 있는 새 저택은 10에이커(약 1만2천2백42평) 대지에
건평이 1만3천2백7평방피트(약 365평)에 달하며 8개 침실과 13개의 욕실이 있다.
별채에도 방 6개, 욕실 7개가 딸려 있으며 또 여러 개의 게스트 하우스,
155피트(약 47m)짜리 요트가 들어가는 2개의 도크 등을 갖췄다.

우즈는 뷰익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집을 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바닷가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전에 살던 올랜도 집 역시 큰 호수 옆에 있고  바닷가와 불과 20~30분 거리에 있었지만 바닷가에 좀더 붙어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즈는 캘리포니아주 남부 사이프레스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생활은 스탠퍼드대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보낸 뒤
1996년 프로로 전향하면서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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