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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가 이렇답니다.

碧空 2007. 3. 8. 12:44

터키 여행기

 아야소피아(Aya Sophia)

소피아 박물관은 1600년 동안 정말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한때는

성당으로서 한때는 사원으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변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성당으로써 서기 330년경에 목조건물로 완성 되였습니다.

404년에 화재로 소실 되였고  그 후 석조 건물로 지워졌는데 532년도에

유스타아누스 황제 때 니케반란으로 두 번째 성당이 파괴 되였답니다.

반란을 진압한 황제는 537년도에 안데미우스와 이시도루스에게 지시해서

세 번째 성당을 완성하게 되였습니다. 황제가 아야소피아 성당을 완성하고

그 성당에 들어가서 그 첫마디가“예루살렘의 대성당을 지은 솔로몬이여

내가 이겼소.” 라고 소리 쳤다고 합니다. 성 소피아는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비잔틴 문화에 최고의 건축물이 탄생 하게 되였으며

그리고 세계 4번째 큰 성당이며 현존하는 성당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당

이라고 합니다. 그 후 아야 소피아는 성당으로 사용하다가  1204년에 일어난

제 4차 십자군 전쟁 때는 십자군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수난을 격기도

했습니다. 1453년에는 오스만 제국에 의해 로마가 멸망하게 되에 따라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하게 되였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모자이크 성화 위에다 회칠을 하게 됩니다.  그 위에

오스만 제국의 문양을 장식하게 되였습니다. 1930년경에 미국 사람들에 의해

복원 사업이 진행 되여 회칠이 벗겨졌고 모자이크 성화들이 드러나게 되였습니다.

그동안 이슬람교 사원으로 쓰이던 성소피아 사원이 1934년에 초대 대통령에

의해 비잔틴 문명과 이슬람 문명의 공존을 위해 일체의 종교해위를 금지한

국립박물관으로 지정하여 일반에게 공개하게 되였습니다.

성당은 동서로 77m 남북으로 71.7m 중앙에는 높이 56m 지름이 31m나 되는

거대한 돔이 중간 돔이 있고 작은 돔이 있고 4개의 기둥 받쳐주고 있습니다.

성소피아 성당은 우수한 내진 구조로 되여 있어서 지난 1999년 터키 대지진 때도

주변의 건물들이 무너져도 이 성당만은 7.4강도의 지진에 견딜 만큼 완벽하게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야소피아는 성당이었던 것을 나중에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 시 4개의 첨탑을
 
세워지게 되였습니다.

  성당 내부 전경

  성당 천정 모습

 중앙에는 어린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와 오른쪽에는 콘스탄티누수
황제가 도시를 헌납하고 왼쪽에는 유스티아누스 1세 황제가 소피아 성당
을 헌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색 바탕에 중앙에는 예수님과 양 엽에는 성모마리아와 세례요한의 모습

 오른쪽에는 여자황제이고 왼쪽은 세 번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바뀔때 마다
 남편의 얼굴만을 바꿔 그렸다고 합니다.

불루모스크(슐탄아흐멧 사원)

이 아름다운 모스크는 오스만시대에 슐탄아흐멧1세에 의해 소피아 성단을 능가

하는 사원을 건립하기 위하여 1609년에 시작하여 1616년에 완공 하였습니다.

길이 51.6m 넓이 53.4m이며  중앙의 돔과 4개의 반 돔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

돔의 높이는 43m입니다. 그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이 되여

있어서 불루 모스크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돔의 창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이 시간에 따라 달라 화려한 내부를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에는 6개의 첨탑이 있는데 이는 이슬람의 6개의 믿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6개의 첨탑은 메카의 사원만 가능하고 이외의 사원은 4개 이상

못하게 되여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의 불문율을 어기고 6개의 첨탑을 만들게 된

사연은 슐탄아흐멧 황제가 설계자 메후메트아에게 금으로 첨탑을 만들라고 지시

를 했는데 당시 경제 사정 나빠서 금을 구할 수도 없어서 금(엘트)와 여섯(엘트)

같기 때문에 금으로 만드는 대신에 첨탑을 6개 만들게 되였다고 합니다.

하였던 황제는 모스크가 맘에 들어 메카에 첨탑을 한개 더 만들어 주무로 현재

메카의 사원에 첨탑이 7개가 되였다고 합니다.

    부루모스크 전경(6개의 첨탑을 보이고 있슴)

  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빛에 비친 푸른색의 아름다운 타일

 사원 내부 전경


아름다운 천정 사진

히포드럼(Hippodrome) 광장
이 광장은 196년경에 로마의 세베루스 황제에 의해서 검투장으로 건립 되였습니다.
그 당시 10만 명을 수용하는 로마시대에 두 번째 큰 대형 원형극장 이였습니다.
그 후 4세기경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검투는 금지하고 전차경기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광장은 역사적으로 니키반란시 반란군을 이 광장에 가두고 학살 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 십자군 전쟁 지진 등에 의해 파괴 되여서 관중석이 있던 곳을
부스고 불루모스크를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 개의 기념비만 남아 있고 광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념비중에 오벨리스크는 에집트의 룩소르에 있는 카르낙신전에 세워
있던 것을 로마황제 티오도시우스에 의해서 이곳으로 옮겨 오는데 운반 도중에 일부가
파손 되여 높이 32.5m 이였던 것이 20m가 되였다고 합니다. 
세 마리 뱀이 서로 꽈리를 튼 모습의 기둥 있는데 이 기둥은 그리스 아폴로 신전에 가져온
것인데 현재는 뱀의 마리는 파괴 되여 그중 하나는 영국 박물관 또 다른 하나는 보관되고
하나는 분실 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탑은 콘스탄티누스 탑이데 자신의 할아버지
바실레우스을 기념하기 의하여 세웠는데 외부에는 청동으로 입협다고 합니다.
그후 청동은 떼여 내여 화패를 주조하는데 사용 했다고 합니다.

 

이 이스탄불은 100년에 한번씩 지진이 있었는데 이 오벨리스크는 1600년 동안 지진에 피해
없이 그대로 보존 되여 왔다고 합니다

 

 

 머리가 잘려나간 뱀기둥 모습

 지진으로 파괴되였던 탑을 복원 시킨 모슴

 

에레바탄 사라이 (yerebatan saray)

지하 물 저장고(지하궁전)는 AD 532년에 유스티아누수 황제가 만들었습니다. 
 가로 140m 세로 79m 이며 336개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떠받혀진 대형 저장고

로서 8만 톤 물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물은 20Km 떨어진 곳에서 수로를

이용하여 공급 받고 있습니다. 저장고 뒤쪽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뱀의 머리를

하고 있는 메두사 신의 조각상을 이집트로부터 옮겨와 기둥 받침으로 사용 하고

있는데 하나는 엽으로 하나는 거꾸로 되여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 있는 지하 물 저장고

 눈물 기둥 보이고 있습니다

 20Km 떨어져 있는 저수지로부터 에레바탄사라이(지하 물 저장소)까지

물을 공급 하는 수로

 

 이스탄불의 터키 궁전
이스탄불에는 오스만제국의 위대함은 나타내는 톱카프 궁전과 도마바체 궁전이  있습니다.

돌마바체 궁전 정문

호화 스러운  내부 전경

호화스러운 접견실의 실내장식

 

 톱카프 궁전(대포문이 있는 궁전) 입구

톱카프 궁전 조감도

 톱카프 궁전에는 많은 보물이 있는 그중 86 가레트의 다이아몬드

(스픈 메이커)와 기타 보물들이 많이 소장 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