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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알고나 먹자

碧空 2006. 11. 25. 11:30
우유 알고먹자

 

우유는 직접적으로 골다공증과 온갖 뼈질환, 치아질환, 심장질환, 동맥경화, 근시, 조로증 등의

직접적인 원인인 동시에 간접적으로 암, 당뇨병, 고혈압, 콩팥질환 등의 간접적인 원인이다.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이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의 젖을 먹는 유일한 동물이다.

그러나 우유를 먹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은 송아지 말고는 없다.

강아지한테 우유를 몇 달 먹이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고 만다.


인간의 20퍼센트는 몸 안에서 유산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유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 안에 흡수되지 않는다.

서양인은 15퍼센트 정도가 유산을 만들어 내지 못하지만 한국 사람은 75퍼센트가

유산을 만들지 못한다. 우유는 고기보다 더 해로운 음식이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우유가 좋다고 하여 억지로 우유를 마신다.

우유는 대량의 점액을 만들어 소화가 잘 안 되게 한다.

점액들이 소화기관에 엉켜서 음식물이 잘 통과되지 않게 하고 기관지에도 끼어서

기관지염과 천식을 일으킨다.


그리고 우유에는 유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데 유지방은 혈관 벽에 달라붙어 굳어버리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흔히 우유에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정반대다.

우유를 먹으면 골다공증에 걸리고 뼈, 치아가 약해지게 된다.

요즈음 아이들이 치아가 약한 것은 우유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송아지도 3-4개월밖에 먹지 않는 우유를 어떻게 몇 십년 동안 먹을 수 있는가.


우유는 산성 식품이어서 우유를 마시면 체액이 산성으로 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유지방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고 탁하게 만들고 황산, 인산, 질산,

요산 같은 나쁜 산등이 생겨나서 혈액을 산성으로 만든다.


이것을 혈액의 산독화라고 한다.

혈액이 산독화 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된다.

혈액이 산독화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 면역력이 떨어져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2. 뼈가 잘 자라지 않고 뼈의 칼슘이 탈취되어 골절되기 쉽고

    이빨이 잘 자라지 않고 충치 치주염 치조농루 등에 잘 걸린다.

 

3. 근육이 거칠어지고 피로가 심해지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

 

4. 적혈구가 줄어들어 빈혈이 생기고 백혈구도 줄어든다.

 

5. 혈소판이 줄어들어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는다.

 

6. 당뇨병 같은 만성병에 걸리기 쉽다.

 

7. 머리털이 잘 빠지고 피부병에 걸리기 쉽다.

 

8. 위가 약해져서 위확장, 위하수 위무산증이 되기 쉽고

    장운동이 마비되어 변비 장무력증이 되기 쉽다.

 

9. 여성은 난산, 생리불순, 유즙부족 등에 걸리기 쉽다.

 

10. 뇌신경 세포가 쉽게 흥분하여 화를 잘 내게 되고 성적 자극이 생겨나 성범죄를 일으키기 쉽다.


혈액이 산성으로 되어 황산 인산 질산 요산 같은 찌꺼기가 몸에 생기면 혈액 속의 칼슘이온이 중화하여 몸밖으로 내보낸다.

강한 산이 칼슘과 중화되면 칼슘염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소변으로 나오는데 이것이 소변기에 하얀 침전물이 생기는 추석이다.

 

그런데 칼슘이온은 세포외액에만 있고 세포내액에는 없다.

세포내액에는 마그네슘 이온이 있는데 세포외액의 칼슘이온이 줄어들면

마그네슘 이온이 삼투압작용으로 세포외액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마그네슘 이온은 혈액 속의 인산을 늘리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면 간에 탈이 나고 간에 탈이 나면 피부 표면에 검은 얼룩이 생긴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는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는 색깔이 없지만 간장기능이 떨어져서 산성 체질이 되면

퍼옥시타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까맣게 색깔이 바뀐다.

 

육식을 오래 한 노인들한테 가끔 얼굴이나 몸에 검은 얼룩이나 보기 흉한 반점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체질이 산성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훈자나 남미의 빌카밤바, 러시아의 코카서스 등 세계의 3대 장수촌에 사는

100살이 넘은 노인들은 모두 육식과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다.


노르웨이 사람은 세계에서 우유를 가장 많이 먹는다. 그

러나 골다공증 환자가 가장 많다.

아프리카의 반투족은 일생동안 거의 칼슘을 먹지 않는다.

그러나 뼈는 매우 튼튼하다. 그

이유는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주로 먹기 때문이다.

우유의 칼슘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관절에 쌓여 관절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간디는 우유를 먹지 않고 6개월 지내 보았으나 몸에 아무런 나쁜 점도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우유는 송아지한테는 완전한 식품이지만 사람한테는 지극히 불완전한 식품이다.

우유를 먹는 양과 암 환자의 발생 수는 거의 정비례한다.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은 덩치만 크고 면역력이 약하며 머리가 나쁠 수밖에 없다.

우유에는 사람이 아닌 소한테 필요한 영양소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부정한 음식을 유익한 음식이라고 선전하는 현란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

광고가 인간을 세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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