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지어진 엣모습을 복원 했다는 설명과
당시 전형필 선생생의 일기장 등을 볼 수 있었고
그무렵 당대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이런 저런
뒷 이야기등 귀한 관람을 하였다.
간송이 가산을 물러받고 당시 보람있는 일을 하
고자 고심 할 때
당대 문화 역사 독립등 선구자 오세창을 알게 되
면서 우리의 고유 문화가 일인들에 의해 헐값에
반출 되는 현상 이야말로 우리의 근간이 도둑맞는
것 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문화재를 중심으로 예술 작품 등에 많은 재산을
덜어 구입 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
이충렬 지음 /김영사 출판의 " 간송 전형필" 을 읽고 알게 되어
특히 관심을 갖고 있던중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불야불야 예매하고
도록까지 구입해놓고 오늘 가 볼수 있었다.
국가에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거대한 일을 하였던
간송이 훈민정음 해래본을 구입한 이야기등 거금을
쾌척하여 벌였던 애국적인 문화 활동은 아무도 그를
뒤 따를 수 없을것이다.
이번 전시는 보화각 재 개관에 맞추어 관련 작품들
중심으로 전시하고 해설 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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