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설란은 '용의 혀'라는 뜻으로
잎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용설란'으로 불립니다
100년 만에 한 번 피는 꽃"용설란"
2. 가시 연꽃
1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가시연꽃입니다.
이 꽃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3. 토란꽃
행운을 가져다 주는 100년 만에 한 번 피는 토란꽃.
토란 꽃을 본 사람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다고도 합니다.
4. 소철나무 꽃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철입니다.
소철(Saga Palm)은 Palm Tree과에 속한 종류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비쌉니다.
그만큼 귀한 것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겠지요!
아이보리색인듯 황금색인듯 오묘한 빛의 꽃입니다.
꽃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열매가 보입니다.
소철의 암꽃은 자식을 품에 안은 강한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꽃말도 '강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어미가 자식을 낳을 때 많이 힘들 듯
소철도 꽃을 피우느라 힘들었겠지요.
5. 대나무 꽃
(두타산의 주인공 조릿대)
두타산에 100년 만에 핀 초릿 대나무 꽃의 모습입니다.
100년 만에 피는 꽃을 보는 사람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 만큼 보기가 쉽지않다는 뜻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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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것들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야생 꽃들입니다.
*은대난
*풀솜대
*요강나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