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필요성 및 정부정책 배경.
ㅇ 현재 정부에서는 고졸출신자를 공무원은 물론 공기업과 대기업에서 널리 채용하여
청년 실업자를 구제하고 고용창출을 적극 권장하는 정책을 펴고 있음.
ㅇ 우리 국립체신고등학교는 일종의 마이스터 고등학교로서 일찍이 자리잡고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양성하였던 학교였는바 현재 부활이 절실히 요망됨.
2. 국립체신고등학교 설립 및 폐교 실태.
ㅇ 해방전 일제시대에 체신양성소로 개소하여 운영되어오다 1952년 국립체신고등학교
설치에관한 특별법에 의하여 3년제 고등학교로 문교부 인가에 의하여 개교한 이후
1964년 9회 졸업생을 끝으로 총 21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5.16군사혁명이후 박정
희정권에 의하여 폐교 조치 되었음.
3. 동문활동상황.
가. 국내
ㅇ 졸업생중 2/3정도는 체신부, 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kt) 에 근무하면서 최초 전자교
환기 개발 및 운용부서, 마이크로웨이브무선통신, 광섬유통신, 위성통신 및 초고속다
중전송네트워크등 최첨단분야 기술개발 및 운용업무를 담당하면서 정보통신(it) 기술
분야 혁신을 이룩하여 세계에서 으뜸가는 it 강국을 건설 하였음.
ㅇ 또한 졸업생중 1/3정도는 타 중앙정부부처 와 국영기업체 또는 대기업 등에 진출하여
서도 우수한 두뇌로 열심히 근무한 결과 국정원장 1명(장관급) 차관급 4명 서기관급
이상 282명을 배출하였고 국회의원5명 법조계에서 대법관1명 판검사14명을 배출
하였으며 국방분야에서 3성장군1명등 대령급이상7명, 외교분야에서 대사1명과 외교관
85명이 배출되었고 학계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1명과 대학교수49명이 배출
되었으며 현재 한국조폐공사사장으로 현직에 있는 동문을 비롯하여 공기업사장과
상임감사, 임원을 10명이나 배출하였음
나. 국외
ㅇ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및 베트남국가의 정보통신시설을 현대화하였고
ㅇ 6회졸업생 조희웅동문은 미국 텍시스주 달러스시에서 cve그룹을 경영하면서 2009.8.
28 미국전역 63만개의 소수민족의 기업체중에서 성공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어
미국연방 상무성에서 mbda국가 대상을 수상함과 아울러 미국 바이든 부통령이 주제
하는 축하 리셉숀에 초대되었음
4. 모교 및 동문에 대한 사회각계의 반응
ㅇ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서정욱박사는 증언하기를 국립체신고등학교 졸업생들
이 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에서 정보통신 최첨단분야의 기술개발과 운용에 참여하여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될수 있었다고 증언하
고 있음
ㅇ 2011년 지식경제부에서는 국립체신고등학교와 졸업생의 우수한 두뇌와 근면성실한 노
력으로 정보통신은 물론 우정업무분야도 혁신을 가져왔고 타 정부부처에 골고루 진출
하여 국가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기 때문에 지식
경제부 산하 공무원을 재교육 시키기 위하여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 111년사에 우리
모교와 동문활동상황에 대한 소상한 내용을 27페이지에 담아 특집교재로 편찬하여 활
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총동창회에 통보해 왔음
5. 학교부활시 경영에 따른 재원 염출방안
ㅇ 모교 건물과 운동장부지등 고정자산은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에서 나누
어 각각 관리하고 있고
ㅇ 운영자금은 위 정부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정보화기금으로 재원 염출이 가능함
6. 동문각오 및 결의
ㅇ 우리 동문들은 다른학교 출신과는 다르게 전국각지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인
재가 모여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면학을 한 관계로 한형제와 같은 끈끈한 정을 갖고
굳게 뭉치고 있음
ㅇ 총동창회 조직과 기별동문조직 및 43개 반창회 조직을 비롯하여 산악회등 5개 친목
단체가 월1회씩 모임을 개최하고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음
ㅇ 동문과 가족등 약 1만명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정책을 입안하시는 후보께
대통령으로 당선되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할것임
ㅇ 모든동문들은 모교부활을 간절히 염원하오며 정책제안을 하오니 관철되도록 선처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