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 후 폐사 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다고 하며 이곳 범종은 보물 120호로서 고려시대초기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작년과 다른점은 템플스테이를 대대적으로 하기위한 건물을 절 맞은편 주차장 자리에 크게 지어
금년말에 오픈한다고 한다.
(길 건너서 본 용주사 전경)
(대웅보전 좌측 사이로 보이는 절 뒤쪽 경치가 일품)
(사리탑)
(화장실 표식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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