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암치유율은 38%에 그치지만,
점하나 붙여서 고칠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암의 치유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암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
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 있다.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이러한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한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