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 이기는 10가지
1. 마음을 다스려라. 마음은 파킨슨병의 발병과 진행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유를 갖고 모든 것을 대하면 자신의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부정적인 생각, 증오, 분노, 독설 등은 우리 몸을 망가뜨린다.
2. 명상 음악 듣기 이미지 트레이닝 자주하라. 복잡한 머리를 비워라. 자연의 소리(새소리, 개울물소리, 풀벌레소리 등) 나 잔잔한 음악으로 명상을 시작하라.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며 숲 속 나무에서 좋은 氣(기)가 내게 온다고 상상하라. 그리고 개울물에 나의 뇌를 씻은 후 뇌의 흑 질에서 도파민이 나온다고 상상을 해 보라. 그러면 한결 마음이 안정되고 떨림이 진정될 것이다. (개울물 소리는 뇌주파수와 같아 마음의 편안함을 준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3. 맨손체조. 스트레칭. 걷기 등 많이 움직여라. 굳음, 떨림, 부자연스러운 자세 등 숨기려 해도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 우리의 모습. 운동으로 극복하자. 움직임은 바로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손바닥, 발바닥,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니 자주 주물러줘라.
4. 자연식을 하라. 신선한 야채 * 과일, 콩, 마늘, 알다시피 장수 노인들은 마늘, 돗나물, 취나물 등 흔한 자연식을 즐긴다. 단, 고단백 식품은 약성분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제한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5. 물을 많이 마셔라. 약은 得(득)도 되지만 毒(독)도 된다. 다시 말해, 약을 복용하여 증상이 감해지는 효과도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는 말이다.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우리는 물을 많이 마셔 체내 독소를 씻어 내는 것이 좋다. 더불어 물을 마실 때 긍정적인 말을 하라. 이를테면 ‘사랑해’ ‘고마워’ 라는 말은 물의 결정을 예쁜 육각형으로 변화 시킨다고 한다. (육각수 )
6. 감사 표현과 덕담을 자주하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와 같은 말은 누가 들어도 기분이 좋다. 이는 듣는 사람을 기쁘게 할뿐만 아니라 말하는 나에게도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준다. 앞서 말했듯이 물은 우리가 한 말에 의�� 결정의 형태가 달라진다. 우리 몸의 70%는 물이므로, 좋은 말을 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자.
7. 많이 웃어라. 주름이 생긴다고 웃기를 주저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도 없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입 꼬리를 올리며 웃는 시늉만 해도 뇌는 웃는 줄 알고 엔도르핀 (endordhin)을 생산해낸다고 한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와이키키, 치즈. 김치)
8. 건전한 취미 생활을 즐겨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동안에는 아픔도 잊게 된다. 식물이나 동물을 사랑으로 기르면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서 생명에 대한 신비와 기쁨을 느낄 수 있다.
9. 신앙을 가져라. 신께 믿음을 갖고 맡겨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불임 치료 중인 여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믿음을 갖고 있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을 비교한 결과, 믿음을 갖고 있는 그룹에서 임신 성공률이 높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인간의 물리적인 치료는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을 결과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10. 자연친화적인 생활습관을 갖자. 파킨슨병의 발병요인 중의 한 가지가 체내에 축적된 환경 호르몬이라고 한다. 농약, 방부제, 샴푸, 주방용 세제 등도 이젠 친환경용으로 바꿔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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